모니카 팝핀(팝핑) 저격 댄서 명단 브라더빈 (+나이, 인스타)

'스트릿 맨 파이터' 크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릭 프로젝트 댄스 크루를 결성하는 '비 엠비셔스'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모니카를 '팝핀 논란'으로 저격했던 댄서가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뉴스 정리해보았습니다.

모니카 팝핀(팝핑) 저격 브라더빈 논란 (+댄서 명단)

앞서 '스우파'가 종영 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댄서 모니카가 "'팝'을 하는 모든 동작들을 '팝핑(Poppimg)'이라고 하는데 'g'를 빼서 '팝핀(Poppin)'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방송이 나간 후 여러 스트릿 댄서들은 각자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해당 방송의 장면은 언급하며 잘못된 설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댄서들은 모니카가 팝핀이라고 소개한 댄스 스타일의 정확한 이름은 '팝핀'이 아닌 '팝핑'이며, 모니카의 설명과는 달리 하우스 댄스의 본질은 스트릿 댄스가 아닌 클럽댄스며 모니카가 100년 됐다고 말한 락킹은 1970년대에 시작한 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부 댄서들은 모니카의 전문성을 지적하는 게시물을 SNS 등에 게재하며 모니카는 남성 댄서들 100여 명에게 사이버 불링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때 아닌 스트릿댄스 장르 논란에 누리꾼들은 모니카를 지적한 댄서들을 비판했고 모니카를 저격한 댄서 명단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모니카를 저격했던 댄서 호안이 직접 홍보한 행사에 행사 취소를 요구하는 항의가 빗발치기도 했습니다. 이후 호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비 엠비셔스'에 출연했던 브라더빈도 그중 한 명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브라더빈은 이 '팝핀 논란' 저격에 가세했으나 누리꾼들로부터 지적받자 "모니카 님과 제가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충분히 개인적인 연락을 통해 대화를 수정을 할 수 있었으나 SNS를 이용해 모니카 님을 저격한 것처럼 보이고 모니카 님도 스토리를 통해 이 사실을 접하게 되어 상처가 되게 한 점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