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 옥주현 강경대응
뮤지컬 엘리자벳이 캐스팅 논란에 휩싸이며 제작사 측에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옥주현은 캐스팅 관련 논란이 일자 강경대응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이와 관련한 내용 정리해보았습니다.
목차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
뮤지컬 엘리자벳 제작사 EMK뮤지컬 컴퍼니 측이 캐스팅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EMK 뮤지컬컴퍼니 측은 6월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 공연은 2022 EMK 프로덕션 오디션을 통해 엄홍현 프로듀서, 로버트 요한슨 연출, 김문정 음악감독을 포함하여 스태프와 함께 치러진 강도 높은 단계별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배우들과 지난 시즌 출연자를 포함하여 VBW 원작사의 최종승인을 통해 선발된 배우들로 캐스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라이선스 뮤지컬 특성상 뮤지컬 '엘리자벳'의 캐스팅은 주, 조연 배우를 포함하여 앙상블 배우까지 모두 원작사의 최종 승인이 없이는 불가하다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지난 14일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과 함께 옥장판 공연장 이미지를 게재했습니다.
2022.06.14 - [연예] - 김호영 옥주현 엘리자벳 저격 의혹 '옥장판' 게시물 논란 (+인스타그램)
해당글은 잠시 후 삭제됐지만 여러 매체를 통해 확산되면서 캐스팅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는 의혹이 확산되었습니다.
최근 10주년을 맞는 뮤지컬 '엘리자벳' 출연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인공 엘리자벳 역에는 옥주현과 이지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공연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됐던 김소현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 논란에 옥주현 강경대응
논란이 커지자 옥주현은 15일 SNS를 통해 "'엘리자벳' 캐스팅 관련해 억측과 추측에 대한 해명은 제가 해야 할 몫이 아니다"며 제작진 권한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또 "무례한 억측 추측을 난무하게 한 원인 제공자들 그 이후의 기사들에 대해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 사실 관계 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 혼나야죠"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2022.06.15 - [연예] - 40대 여배우 이태원 흉기 피습 30대 남편 정체 누구
2022.06.15 - [연예] - 슈퍼모델 출신 40대 여배우 채영인 근황 남편 나이 직업 재조명
2022.06.14 - [연예] - 아이돌 A씨 유흥업소 목격담 폭로 (+누구)
2022.06.10 - [연예] - 김건모 부인(아내) 장지연 이혼 파경 이유 (+나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