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초등학교 강제전학 초등학생 충격적인 사건 정리 (+맘카페)
학폭으로 강제 전학 온 학생으로 인해 익산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뉴스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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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전학생 한명 때문에 난리난 익산 초등학교 (+맘카페)
지난 1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전북 익산이 한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한 학생의 강제 전학을 강력하게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이전 학교에서 폭력으로 물의를 일으킨 A군은 지난달 16일 이 학교로 강제 전학을 왔습니다. A군은 등교를 한 첫날부터 "선생이라 때리지도 못할 거면서 기강을 잡고 XX이야"라고 담임교사에게 소리를 질렀고 이 일로 면담을 한 A군은 무단 조퇴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지난달 30일에는 같은 반 학생을 폭행했고 이를 목격한 담임교사가 제지하자 A군은 욕설을 하며 스스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같은 반 학생들이 선생님을 보호하겠다며 영상을 찍자 A군은 "강제 전학을 가도 나중에 찾아와 보복 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또 자신을 바라본다는 이유로 한 여학생의 복부와 얼굴을 공격했으며 급식실에서 흉기를 가져와 협박을 하기도 했습니다.
심각성을 느낀 학교 측은 A군과 그 부모에게 분리 조치 및 긴급 조치를 안내했습니다. 이후 한동안 조용하던 A군은 지난 15일 다시 학교에 찾아간다고 예고했습니다. 학교 측은 A군을 피해 급하게 현장 체험을 하는 등 공포에 떨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밖에도 A군이 학급에서 키우던 햄스터를 물통에 넣어 죽게 만든 사실도 뒤늦게 확인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A군의 담임교사는 지난 16일 이번 사태와 관련해 일련의 과정들을 유튜브로 제작해 알리기도 했습니다.
A군은 담임교사의 유튜브 채널에 댓글을 달기도 하였으며 익산 맘카페에 담임교사를 비방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현재 익산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A군의 강제전학 요구와 학교생활지도 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익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A군의 강제전학 여부 심의결과는 이번 주중으로 나올 예정"이라면서 "심의결과는 당사자들에게만 통보된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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