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원 논란 전여친 임신 유산 폭로 (+카톡)

배우 고세원이 전 여자친구가 지난해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받은 것을 폭로한지 8개월 만에 또다시 폭로를 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 정리해보았습니다.

배우 고세원 논란 전여친 폭로 (+카톡)

고세원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는 지난해 11월 고세원이 2017년에 이혼했다고 해서 교제해 임신했으나 고세원이 문자 한 통으로 일장적으로 이별을 통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아이가 유산됐다며 고세원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주고받은 충격적인 메시지들을 공개했습니다.

2021.11.26 - [연예] - k배우 황태자 전여친 혼인빙자 네이트판 폭로 누구 (+정체, 카톡)

k배우 황태자 전여친 혼인빙자 네이트판 폭로 누구 (+정체, 카톡)

k배우 황태자 전여친 혼인빙자 네이트판 폭로 누구 (+정체, 카톡) 일명 '주부들의 황태'라고 불리는 k배우에 대한 폭로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 정리해보았습니다.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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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원의 전 여자친구 A씨는 8개월 만에 또 다시 폭로했습니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2021년 11월 글 올린 이후 고씨는 입장문을 냈지만 그 이후에도 저는 계속 차단되어 있는 상태다, 제 사진을 삭제한 것을 확인시켜달라고 가족 휴대전화로 메시지를 보냈는데 수개월이 지나도 아무 대답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고세원이) '넌 그 영상 유출되면 이민 가야 된다'라고 말하면서 계속 신체부위를 찍어보내라고 말했다, 내가 삭제하라고 할 때마다 고씨는 삭제시켰다고 끝까지 거짓말을 했지만 지우지 않은 영상들이 수십 개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A씨는 "고씨가 연락을 끊고 난 후 제 영상을 삭제한 것을 확인시켜달라고 했지만, 다시 연락이 됐을 때 고씨는 저로 인해 일을 못해 손해가 막심하다며 저에게 형사, 민사소송까지 건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고세원의 어머니가 자신을 '꽃뱀' 취급했다며 "모든 일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정신과 약을 먹으며 버티고 살고 있는데 제 영상이 유출될 수 도 있다는 불안감에서 해방되고 싶다. 고씨는 협박한대로 고소하고 매번 삭제했다던 내 영상들을 삭제, 초기화한 것을 확인시켜 달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