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격 피습 범인(용의자) 정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유세 도중 총을 맞아 쓰러진 가운데 일본 경찰이 40대 남성을 살인 미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습니다. 아베 피습 범인의 정체는 누구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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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탄총 총격 피습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오는 10일 열린 일본 참의원 선거 지원유세를 하다 피를 흘리며 쓰러졌습니다. 총격범은 아베 전 총리 뒤에서 신탄총을 개조한 사제총을 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이들은 총성이 두 발 울려 퍼졌다고 증언했습니다. 아베 전 총리는 총격 약 15분 만에 도착한 응급차에 실려 이송되었습니다. 아베 전 총리는 구급차로 이송되던 초기에는 의식이 있었으나 병원에 이송되면서는 의식을 잃었으며 현재는 심폐 정지 상태가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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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격 피습 범인(용의자) 정체 (+범인 신탄총)
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경찰 당국은 살인 미수 혐의로 41세 남성 야마가미 데츠야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방위성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나라현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2005년에 임기를 만료한 전직 해상자위대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야마가미 용의자는 현재는 무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의자 야마가미 데츠야는 경찰 조사 가운데 범행 동기를 밝혔습니다. 그는 "아베에게 불만을 품고 그를 죽이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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