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유산 딸 태은이 둘째 (+나이, 인스타)

진태현 박시은 유산 딸 태은이 둘째 (+나이, 인스타)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아이를 떠나보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뉴스 정리해보았습니다.

 

 

목차

진태현 박시은 출산 20일 앞두고 딸 태은이 유산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아이를 떠나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 유산]

 

진태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8월 16일 임신 마지막 달, 폭우와 비바람의 날씨가 끝나고 화창한 정기 검진 날 우링 베이비 태은이가 아무 이유 없이 심장을 멈췄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진태현은 "3주만 잘 이겨냈다면 사랑스러운 얼굴을 마주할수 있었을텐데 정확히 20일을 남기고 우리를 떠났다"라며 "9개월 동안 아빠 엄마에게 희망을 주고 사랑을 주고 모든 걸 다주고 얼굴만 보여주지 않은 채 떠났다"라고 전했습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 유산/ 출처: 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은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과 사랑을 받아 우리 태은이 정말 행복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방송국에서 초대해주셨던 시간도 후회하지 않고 SNS로 함께 공유했던 시간도 후회하지 않는다. 추억으로 잘 간직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 유산/ 출처: 진태현 인스타그램]

 

진태현 박시은은 최근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출산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달 박시은은 방송을 통해 "9월 5일 정도가 예정일이라고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진태현 박시은은 병원을 찾았고 의사는 "32주가 돼 성병을 알려줄때가 됐다. 공주님"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진태현이 안타까운 유산 소식을 전한 가운데 많은 네티즌들이 SNS에 위로와 응원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진태현 박시은 동상이몽 출연 방송화면]

 

2015년 결혼한 진태현과 박시은은 두 번의 유산을 겪었고, 결혼 7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출산을 20일 앞두고 아이를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게 되었습니다.

 

[진태현 박시은 딸 박다비다 가족]

 

 

진태현 나이, 프로필 (+인스타)

진태현 본명 출생 나이 국적 신체 키 가족 아내 부인 박시은 딸 다비다학력 인스타

진태현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진태현 프로필>

출생: 1981년 2월 15일 (41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거주지: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신체: 177cm 66kg

가족: 부모님, 배우자 박시은, 딸 박다비다

학력: 경기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진태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aihyun_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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