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마약 논란 총정리 (+아내 성하윤, 나이, 프로필)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돈스파이크 마약 투약 논란 총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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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마약 논란
앞서 돈스파이크는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채로 체포되었습니다. 간이 시약 검사 결과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고 당시 호텔 방에는 필로폰 30g 약 1000회 정도 투약할 수 있는 분량으로 시가 1억 원가량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조사 결과 돈스파이크는 지난 4월부터 강남 등 일대를 돌아 다니며 호텔 파티룸을 빌려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지인인 남성들과 여성 여럿이 함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호텔 위치를 바꿔가며 범행했지만 지난달 공범 중 한 명이 경찰에 검거되면서 적발되었습니다. 경찰은 '돈스파이크가 마약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를 벌여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돈스파이크 마약 처음 아냐 과거에도..
돈스파이크는 2010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총 2차례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대마를 매매하고 흡연한 행위가 20차례 달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첫 번째 마약 관련 범죄 사실은 2009년 3월쯤 이태원에서 외국인으로부터 대마초를 구매해 지인에게 대마를 주고 자신의 서초구 작업실과 근처 놀이터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010년 4월 재판부는 돈스파이크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으며 항소를 한 돈스파이크는 같은 해 8월 26일 500만원의 벌금형을 확정받았습니다.
같은해 10월에도 별건의 마약 관련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2008년과 2009년에는 대마를 매수하고 지인들과 함께 작업실에서 대마를 피운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돈스파이크 식당 결혼 아내 성하윤
1996년 밴드 포지션 객원 멤버로 데뷔한 돈스파이크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가수다'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가수 김범수의 프로듀서로 활동한 그는 이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이후 고기 먹방 등으로 '고기 사랑꾼' 이미지를 굳혀 인기를 얻었고 서울 이태원과 부산 해운대에서 바베큐 식당을 개업하기도 했습니다.
돈스파이크가 식당을 운영하고 식품유통업체 대표를 맡고 있는 것을 언급하면서 "고기 팔아서 마약 샀냐", "우린 마약범이 구워준 고기를 먹었던 거냐" 등의 댓글을 다는 네티즌들도 있었습니다.
또 돈스파이크가 지난 6월 결혼한 사실을 지적하며 비판한 댓글도 보였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6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달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자신 안에 네 명이 산다며 스스로 자폐를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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