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문 음주운전 논란 나이 프로필 총정리
음주운전을 세 번이나 저지른 배우 윤제문이 송중기의 차기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재벌집 막내아들'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윤제문 음주운전 논란 정리해보았습니다.
목차
윤제문 음주운전 음주 인터뷰 논란
윤제문은 음주운전을 세 번이나 저질러 논란이 된 배우입니다.
윤제문의 첫 번째 음주운전은 2010년으로 당시 벌금 15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 음주운전은 2013년으로 벌금 25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여기에 2016년 5월 23일 윤제문은 세 번째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습니다. 윤제문은 당시 아침 7시쯤 신촌 일대에서 술에 취한 채 2.4km 구간을 운전하고 차 안에서 잠들었다가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윤제문은 세 번의 음주운전 논란 이후 지난 2017년 10개월 만에 복귀하는 자리에서 음주 인터뷰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윤제문은 영화 '아빠의 딸' 홍보 인터뷰 자리에 술이 덜 깬 모습으로 나타나 인터뷰를 임했습니다. 당시 인터뷰에서 윤제문은 기자들의 질문에 횡설수설 답했고 "(인터뷰) 다 취소시켜"라고 소리쳤다고 당시 한 매체는 보도했습니다.
윤제문 '재벌집 막내아들' 복귀
배우 송중기의 차기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윤제문은 순양그룹의 공공연한 후계자이자 순양가의 장남 진영기 역할을 맡았습니다.
윤제문의 음주운전 이후 첫 안방극장 복귀작은 지난해 방영했던 드라마 '연모'였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을 통해 드라마 활동을 이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다만 스크린에선 음주 운전 사건 이후로도 여러 작품에 출연해온 바 있습니다.
또한 윤제문이 주연을 맡은 독립영화 '우수'는 내달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윤제문의 복귀를 바라보는 시건을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 최근 곽도원, 신혜성 등 연예계에 음주운전이 다시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윤제문의 복귀가 좋지 않은 선례를 만든 것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윤제문 나이, 프로필
윤제문 출생 나이 신체 키 데뷔
윤제문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윤제문 프로필>
출생: 1970년 3월 9일 (52세)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신체: 180cm 80kg
데뷔: 1999년 연극 '청춘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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