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결혼식 티아라 웨딩드레스 난리난 반응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배우 이다인의 호화로운 결혼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다인이 선택한 웨딩드레스와 티아라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승기 이다인 결혼식 티아라 웨딩드레스 어느 브랜드길래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한 배우 이다인이 결혼식날 착용한 티아라와 드레스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7일 이승기와 결혼식을 올린 이다인은 결혼식 당일에만 총세벌의 웨딩드레스를 소화했습니다. 신부 대기실, 1부 본식, 2부 피로연에서 각기 다른 스타일의 드레스를 착장 했습니다.

먼저 신부 대기실에서 입은 오프숄더 드레스는 뉴욕 3대 디자이너 브랜드인 파니나토네의 제품으로 수천만 원대를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본식과 2부 드레스는 베르타의 제품으로 본식 드레스는 베르타 브라이덜, 2부에서 입은 파격적인 시스루 풍 드레스는 뮤즈 바이 베르타 라인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다인은 요즘 결혼식장에서 보기 드문 대형 티아라를 써 눈길을 끌었습니다. 8일 이다인은 "Special thanks to. 멀리 LA에서 직접 만든 티아라 선물해 주신 준킴오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평생 간직할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짝이는 보석들이 박혀 있는 대형 티아라의 모습이 담겨 있었으며 또 다른 사진 속 이다인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티아라를 착용한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다인이 착용한 티아라를 언급한 게시물이 게재되기도 했습니다.

이승기 이다인 커플이 하객들에게 대접한 고가의 식사 역시 이목을 끌었습니다. 1인당 30만 원 상당으로 알려진 식사 코스는 불도장, 바닷가재, 소고기 안심 구이 등이 제공되었습니다.

한편 이승기와 이다인은 결혼식 이후 신혼여행을 대신해 활동을 이어가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승기는 현재 예능 '피크타임' MC를 맡고 있으며 오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2023 이승기 아시아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다인은 MBC 새 드라마 '연인'을 촬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