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주가조작 다단계 사기 의혹 딸 이다인 논란 해명
가수 겸 배우 이승기를 사위로 맞이한 배우 견미리가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각종 오해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목차
견미리 해명 (부당이득, 주가조작, 다단계 의혹, 이다인 논란)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배우 이다인과 결혼 소식을 알린 후 SNS상에는 축하보다는 비난의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이다인의 부모가 과거 경제 범죄에 연루됐던 점을 언급하여 이승기를 응원할 수 없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습니다.
견미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승기가 딸 이다인과 결혼한 뒤 재혼한 남편의 부당이득 편취 논란등이 재언급, 확산되는 상황에서 왜곡된 사실을 밝히고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가족이 부당이득을 취했느냐?
견미리: 개인 명의로 1억 원도 쓸 수 없는 회사 돈이고 실제로 개인이나 가족에게 쓴 일이 없으며 재판 과정에서 모두 해명된 일이다. 당시 코어비트 소액주주들이 분식 회계 손실을 이유로 실경영자였던 남편에게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현재 진행 중인 주가조작 재판은?
견미리: 검찰이 주가조작 혐의로 기소한 것은 맞지만 지금껏 시세 조종을 통한 주가조작 혐희를 받은 일이 없다. 유상증자로 주식을 매각해 차익을 냈다는 부분은 실제와 다르다.
견미리 다단계 사기 의혹 제이유(JU) 사건
견미리: 왜곡된 부분이 많다. 저 역시 피해자다. 납품한 화장품 대금을 제때 주지 않고 제가 제이유 행사에 참석한 날에만 조금씩 줬다. 투자금액이 워낙 크다 보니 어떻게든 회수할 욕심에 만찬 행사에도 참석하게 됐고 마이크를 잡아주면 일부라도 물품 대금을 지불해 줬다. 저 역시 속아서 돈을 뜯기게 됐지만 저보다도 힘들었던 분들의 고통을 알기에 당시에는 해명할 수도 없었다.
이다인 인스타 "내 방 거실에도 TV"가 생겼다 논란
견미리: 딸들이 연기 활동 하면서 모니터 할 TV가 필요하다고 해서 이마트에서 49만 원을 주고 샀다. 올린 시점이나 방식이 적절하지 못했다. 사과드린다.
견미리 해명에 대해 누리꾼들은 "13년 만에 변호사 대동하고 해명하는 것은 너무 늦은 것 아니냐", "제대로 된 해명 없이 이미지 세탁을 위해 오해라고 하는 것 이냐"며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히려 인터뷰로 인해 견미리 남편의 과거 행적이 수면 위로 더 떠올랐다며 견미리의 집안에 사위가 될 이승기가 안타깝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2023.04.10 - [연예] - 견미리 두 번째 남편 주가조작 논란 딸 가족관계 프로필
한편 견미리는 남편 이홍헌과 1995년 재혼했습니다. 견미리 남편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뒤 2018년 징역 4월에 벌금 25억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2019년 8월 22일 항소심을 통해 허위사실 공시를 통한 주가조작이라 보기 힘들며 기업 회생을 위해 노력했음을 이유로 무죄로 뒤집혔습니다. 견미리 남편은 이전에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아 출소한 적이 있습니다.
2023.04.09 - [연예] - 배우 주진모 아내(와이프) 상 나이 프로필
2023.04.04 - [연예] - 가수 현미 사망(별세) 팬클럽 회장 발견 (+나이, 프로필)
2023.03.29 - [연예] - 황영웅 학폭 문신 과거 논란 총정리 실화탐사대 (+프로필, 인스타)
2023.03.22 - [연예] - 빅뱅 승리 여자친구 유혜원 누구 출소 근황 방콕 여행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