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학폭 논란에 난리난 현재 상황 (+결혼, 아들)

미스트롯2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진달래가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되었습니다.

<미스트롯 진달래 학폭 논란>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교폭력 가해자가 미스트롯2에 나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20년 전 저에게 학교폭력을 가했던 가해자 중 한 명이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미스트롯2에 나온다"며 "잊고 지냈다고 생각했었는데, 얼굴을 보는 순간 그때의 기억이 스치고 모든 것이 그때로 돌아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수시로 불러서 때려서 다 기억은 못하지만 대략 한 달에 한 번은 주기적으로 맞았고 금전적인 괴롭힘도 이어졌다. 이 모든 행위의 가해자 중 한 명이었는데 저렇게 방송에 버젓이 나온다는 게 너무 뻔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글 작성자는 가수 진달래에게 학교폭력을 당했음을 주장하며 가해자로 주장하는 진달래와 중학교의 졸업장을 인증 사진으로 함께 첨부했습니다.

<진달래 인스타그램>

진달래 인스타그램에는 "네이트판에 게시된 학교폭력 내용이 다양한 카페로 퍼나르기 되고 있어요. 사실과 다른 내용이라면 빠르게 대처해주셔서 명예훼손 되지 않도록 대응해주시고 강력 처벌해주세요"라는 댓글이 달렸고, 진달래는 "사실여부 확인 중에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진달래 학폭 해명 요구, 현재 상황>

진달래의 인스타그램에는 해명을 요구하는 네티즌의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네티즌들은 "사실 아니라면 얼른 해명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 "네이트판 학교 폭력 사실인가요?", "미스트롯에 민폐 끼지치 말고 티비에서 그만 봤으면 좋겠네요" 등진달래 학폭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혀 달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