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사과 음주운전 논란에 이어 과거 발언 재조명 (+인스타)

리지 사과 음주운전 논란에 이어 과거 발언 재조명 (+인스타)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눈물로 사과했는데요, 오늘은 이와 관련된 내용 준비해보았습니다.

 

 

목차

리지 음주운전

리지는 지난 5월 18일 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앞서가는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를 넘어 면허 취소 수준인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리지는 음주 운전 사실을 인정했고, 택시와 충돌은 인명 피해 없이 경미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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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음주운전 과거 발언

리지의 음주운전이 알려지면서 리지가 과거 인터뷰에서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리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가장 화나게 하는 일이 음주운전이며 사고를 막기 위해 음주 차량을 보면 바로 경찰에 신고한다고 전하며, "자기의 아까운 인생을 날리는 것도 한심하다"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음주운전자들에게 일침을 날렸습니다.

 

 

리지는 지난 2016년 방송된 SBS '드라이브 클럽'에 출연해서는 "자동차 사고 경력이 많아서 할증이 많이 붙었다"며 "보험료만 600여만 원"이라며 "4년 동안 1만7000km도 안 탔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 누리꾼들은 "저 정도면 시내주행만 가끔 한 건데, 얼마나 사고를 냈으면... 거의 두 달에 한 번꼴로 사고 낸 셈. 절대 운전하면 안되겠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리지 음주운전 사고 사과

리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리지는 감정이 올라오는 듯 눈물을 보였고, "실망 시켜서 죄송하다"고 연신 사과했습니다. 리지는 "글로 쓰고 싶은데 글로 써봤자 안될 것 같다"며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과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리지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안타까운 마음을 보였는데요, 리지는 "기사님이 그렇게 다치지 않으셨는데 기사가 그렇게 나갔더라"며 "사람 죽으라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리지는 "더 이상.. 인생이 끝났다"라며 연예계 생활을 더 이상 지속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말을 하며 오열하기도 했습니다.

 

 

리지 프로필, 인스타

리지 본명 출생 나이 신체 키 인스타그램

리지 본명은 박수영으로 1992년생 올해 나이 29세입니다.

<리지 프로필>

본명: 박수영

출생: 1992년 7월 31일 (29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신체: 169cm, 46kg

리지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luvlyz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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