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나이 재혼 부인 늦둥이 둘째 출산 그리 동생

방송인 김구라가 늦둥이 둘째를 얻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김구라 전 와이프 이혼이유 재혼 부인 나이차이

김구라의 전 와이프(이신정)는 처형을 위해 빚보증을 대신 서주었는데 처형이 그 빚에 대해서 책임을 지지 않고 도망을 가게 되면서 고스란히 김구라 전 부인이 감당하게 된 것인데요, 17억 원의 빚을 졌다고 알려져 충격을 주었습니다.

김구라는 빚의 존재를 2014년에 알게 됐으며, 원금은 5억~6억 원이었으나 이자가 10억으로 불어난 상황이었다고 알려졌는데요, 결국 전 부인은 아들 그리(김동현)의 출연료에도 손을 대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김구라는 연대보증에 따른 채무로 인해 2015년 전 와이프와 결혼 18년 만에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김구라는 12세 연하의 연인 A씨와 지난해 열애 중인 사실을 알렸고, 이후 결혼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 만으로 재혼했습니다. 김구라 슬하에는 전 부인과의 사이에 낳을 안들 가수 그리가 있습니다.

김구라 나이 재혼 부인 늦둥이 둘째 출산 그리 동생

방송인 김구라가 52세라는 늦은 나이에 늦둥이 둘째를 얻었습니다. 바로 김구라의 아내 A씨가 최근 아이를 출산한 것입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구라 아내 A씨는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한 후 산후조리 중이라고 알려졌는데요, 아이는 예정보다 다소 일찍 태어나 인큐베이터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방송에 출연해 아버지의 재혼을 묻자 김구라 아들 그리는 "많은 분들이 그런 질문하는 걸 어렵게 생각하시는데 전 전혀 불편하지 않다"며 "커가면서 아빠가 더 대단하고 멋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낀다. 아빠가 좋아하고 마음씨도 예쁜 여자를 만나서 다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응원한다"고 아빠와 새엄마를 응원한바 있습니다.

김구라의 아들인 가수 그리에게는 23살 나이 차를 가진 동생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