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베이커리 500원 위생 논란 무슨일이길래

조민아 베이커리 500원 위생 논란 무슨일이길래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과거 베이커리 논란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이에 대해 누리꾼들이 "뻔뻔한 거짓말"이라고 지적하고 나섰습니다. 조민아 베이커리 500원 위생 논란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목차

조민아 베이커리 500원 위생 논란 해명 

 

 

조민아는 '연애도사 시즌2'에 출연해 과거 베이커리를 운영하던 당시 논란이 됐던 사연을 언급했습니다.

 

[조민아]

 

조민아는 "같이 일하던 알바생이 유산지를 고정시키겠다고 500원짜리를 같이 오븐에 넣고 빵에 구웠다"며 "그것도 알바생 본인 SNS에 올리고 퍼진 건데 내 SNS에서 '내가 그렇게 했다'라고 돼버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위생과에 신고가 500건이 넘게 들어갔었다"며 "처음에는 아니라고 해명도 해보고 화도 내봤다. 아무도 안 들어주더라"라고 억울해했습니다.

 

 

조민아 베이커리 500원 위생 논란 정리

 

 

조민아는 베이커리 운영 당시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오류동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의 새벽 2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그린티 다쿠아즈를 비롯한 빵 제작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조민아는 "내 사랑 그린티 다쿠아즈~! 처음 다쿠아즈를 구웠을 때 열풍으로 인해 반죽이 몽땅 덮어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생긴 노하우, 저 500원들"이라고 적었고, 빵을 굽는 틀 위애 놓는 유산지를 고정시키기 위해 500원짜리 동전을 사용한 사진을 공개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위생관념 논란 일자 당시 조민아는 "누름돌로 눌러보고 세척된 동전을 올려보고 했다. 열풍 테스트했던 사진을 마치 판매용 제품을 동전 넣고 굽는 것처럼 몰아가는 건 너무하다"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블로그 글, 과거 해명과는 또 다른 해명을 늘어놓는 조민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내가 직접 블로그에서 쓴 글을 봤는데 왜 거짓말을 하냐", "본인 블로그에 알바생이 글을 올렸다는 거냐", "검색하면 10년 전 글도 나오는데 왜 거짓말을 하는 거냐"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조민아 베이커리 논란

 

 

당시 조민아 베이커리는 100% 사전 주문을 받는 형식으로 운영되었으며, 조민아가 직접 유기능 재료를 구매해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조민아가 위생장갑, 위생모를 착용하지 않은 채 판매용 빵을 만들고 있는 사진이 SNS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또한 양갱 12개짜리 세트가 12만 원으로 판매 되고 있는 점도 논란을 샀습니다. 

 

 

 

한 네티즌은 "우주여신 조민아 베이커리 4만 원짜리 홀케익 퀄리티"라며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는데요, 케이크를 본 네티즌들은 "4만 원은 좀 무리수다", "말도 안된다" 등의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이 중에 하나가 12만원에이라고함]

 

[좌 조민아 에끌레어/ 우 타사 제품 에끌레어]

 

 

 

2021.11.29 - [스포츠] - 배구선수 김사니 과거 결혼 조송화 논란정리 (+나이, 프로필)

배구선수 김사니 과거 결혼 조송화 논란정리 (+나이, 프로필)

2021.11.26 - [연예] - 신라라 고세원 부인(아내) 누구 근황 (+직업, 나이, 오렌지라라)

신라라 고세원 부인(아내) 누구 근황 (+직업, 나이, 오렌지라라)

2021.11.23 - [연예] - 박신혜 남자친구 최태준 결혼 임신 (+나이, 프로필)

박신혜 남자친구 최태준 결혼 임신 (+나이, 프로필)

2021.11.22 - [스포츠] - 배구선수 조송화 국셔틀 무단이탈 논란 정리 (+나이, 프로필)

배구선수 조송화 국셔틀 무단이탈 논란 정리 (+나이,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