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가품(짝퉁) 사실 인정 사과 (+사과문, 인스타, 송지아)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가품 짝퉁 논란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 정리해보았습니다.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 가품 짝퉁 논란

앞서 16일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에는 '프리지아 브랜드를 론칭하고 싶지만 명품 짭은 쓰고 싶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영상에는 프리지아가 차고 나온 목걸이와 의류 등을 세밀하게 분석해 진품이 아니라고 주장했는데요, 특히 프리지아가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하고 싶은 사업가임을 강조하며 브랜드 지적 가치에 대한 개념이 부재함을 지적했습니다.

2022.01.16 - [연예] -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 가품(짝퉁) 논란 (+나이, 인스타)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 가품(짝퉁) 논란 (+나이, 인스타)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 가품(짝퉁) 논란 (+나이, 인스타) 솔로지옥에 출연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유튜버 프리지아가 가품(짝퉁)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 준비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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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 가품 짝퉁 논란 인정 사과 (+사과문)

17일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가품 짝퉁 논란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프리지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프리지아는 "저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께 사과드린다. 명품 가품 기사에 대해 말씀드리려 한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프리지아는 "현재 SNS 및 '솔로지옥'에서 입었던 일부 옷에 대한 논란이 있다. 지적해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라며 "디자이너분들의 창작물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