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해체 진짜 이유 (+왕따 인성 논란, 현주, 나은)

걸그룹 에이프릴이 해체를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 정리해보았습니다.

에이프릴 해체

걸그룹 에이프릴이 데뷔 6년 만에 해체를 발표했습니다.

에이프릴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28일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더불어 지난 6년여간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에이프릴 해체 이유 (+왕따 논란, 인성 논란)

에이프릴이 해체 소식을 밝힌 가운데 전 멤버 이현주 왕따 논란 및 멤버 인성 논란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에이프릴의 전 멤버 이현주는 지난해 2월부터 에이프릴 멤버들 사이에서 괴롭힘을 당해 팀을 탈퇴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현주의 남동생이 피해 사실을 최초 폭로하였으며 이에 DSP 측은 형사 고사에 나섰습니다.

이에 이현주는 자신은 DSP로부터 업무방해로 에이프릴 두 명의 멤버로 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남동생은 명예훼손 고소 사건에 불송치 결정을 받았지만 고소인이 불복해 검찰에서 불복 절차를 진행했으며 자신을 도와준 친구들 역시 명예훼손 고소를 당했다며 추가 폭로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2021.03.01 - [연예] - 에이프릴 이현주 탈퇴 이유 왕따 논란 실체

에이프릴 이현주 탈퇴 이유 왕따 논란 실체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가 팀 내 왕따로 탈퇴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는 침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에이프릴 이현주 탈퇴 이유> 2015년 에이프릴 멤버로 데비한 이현주는 이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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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네티즌들은 "왕따 사건으로 자숙하다 해체하는거냐", "여파가 컸나 보네", "아이돌은 7년이 계약기간이라 계약 만료해서 해체하는 것", "늦게 합류한 채경 레이철은 활동도 제대로 못 하고 안타깝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에이프릴 일부 멤버들의 인성 논란 역시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에이프릴 멤버 나은은 여러 차례 방송에서 선배 방송인들에게 버릇없는 언행으로 태도 논란이 일었고, 학교 폭력 논란은 물론 과거 SNS 댓글에서 한 지인에게 "너도 고영욱한테 성폭행당하고 싶어?"라고 발언한 사실 역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학교 폭력 논란은 허위 사실인 것으로 밝혀져 누명을 벗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