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권호 건강 이상설 해명 재산 연금 결혼 화제 (+나이, 프로필, 키)
전 레슬링 선수 심권호가 알코올 중독 간암 투병 루머에 대해 해명에 나섰습니다. 이와 관련한 소식 정리해보았습니다.
목차
심권호 근황 알코울 중독 간암 (+해명)
전 레슬링 선수 심권호가 자신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심권호는 은퇴 후 시달린 건강 이상설 루머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심권호는 17일 방송한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건강 이상설 관련 "아이러니하다. 그런 걸 어떻게 알고 말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술자리 즐기며 사람 만나는 걸 좋아했는데, 어느 한순간 내가 간암에 걸려 곧 죽으려 알코올 중독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난 멀쩡하게 운동하며 다니고 있었다. 말이 안 되지 않느냐"며 "날 좋아하는 사람은 조용히 있다, 나를 모르는 사람들이 그런 소문을 낸다 매체가 너무 많으니 옆사람들에게 툭툭 던지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02년 은퇴한 심권호는 지도자와 해설자를 거쳐 여러 TV 예능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했습니다. 2010년에는 현역 시절 소속이었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입사해 회사원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2019년 '뭉쳐야 찬다'에 출연하던 그가 돌연 하차 하면서 알코올 중독으로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심권호 누구 결혼 연금 재산
심권호는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2000년 시드니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전 레슬링 선수입니다. 아직 미혼인 심권호는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심권호는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연금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1993년부터 연금으로 월 200~300만 원을 수령했고, 연금 상한선이 생긴 2000년 이후에는 100만 원씩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심권호는 자신이 모아 둔 재산에 대해 현재 살고 있는 집과 광주의 땅을 언급하며 이목을 끈 바 있습니다.
심권호 나이, 프로필 (+인스타그램)
심권호 출생 나이 국적 학력 종목 신체 키 인스타그램
심권호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입니다.
<심권호 프로필>
출생: 1972년 10월 12일 (49세)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수진리
국적: 대한민국
학력: 수정초등학교- 성남문원중학교- 서울체육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종목: 레슬링
신체: 160cm, 58kg
심권호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simkwon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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