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초등 래퍼 송민영 학폭 논란 (+나이, 인스타)
'쇼미더머니10'에 출연한 래퍼 A군이 지난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 회부돼 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소식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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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초등 래퍼 송민영 학폭 논란
한 매체가 입수한 서울 강서구 한 초등학교 학폭위의 결정 통보서에 따르면 A군은 지난해 11월 학폭위에서 1호 처분(서면사과)과 3호 처분(교내 봉사)을 받았습니다.
A군은 최소 6개월 간 B군한테 폭언과 폭행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군은 학폭위에 그해 3월 21일 A군에게 "사회성이 떨어진다", "집안이 땅거지", "네가 외동인 것은 네 어머니가 고자라서", "네가 이기적인 것은 네 부모의 잘못" 등의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폭언에 불쾌한 기색을 보였다가 급소를 걷어 차였다고도 했습니다.
이에 A군은 "외동이라 이기적이다", "(키가 작으면) 아래 공기는 어때" 등 일부 발언은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군은 또 A군에게 머리와 다리 등을 맞은 적이 있다고 주장하자 A군은 지나가는 B군의 허벅지를 연필로 찌른 것은 인정하는 반면 머리를 때린 적은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통보서에는 성폭력도 기재되어 있어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A군은 수업 시간에 점토로 성기 모형을 만들어 B군을 희롱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B군은 A군의 학교폭력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졸업 전까지 학교에 가지 못했으며 중학교에 입학한 지금도 트라우마로 등교를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쇼미더머니 초등 래퍼 송민영 학폭 입장은?
이에 대해 A군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A군의 부모는 "아들이 학폭위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은 사건을 마무리하고 싶었기 때문이지 진짜 잘못을 저질러서가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A군 측은 또 B군 역시 폭행으로 학폭위에서 징계를 받았다고 강조했습니다. B군은 지난해 3월 21일 A군의 폭언을 듣고 얼굴과 허벅지 등을 발로 찬 게 확인돼 1호 처분(서면사과)과 2호 처분(보복 금지)을 받은 바 있습니다.
쇼미더머니 초등 래퍼 송민영 나이, 프로필 (+인스타)
쇼미더머니 송민영 출생 나이 국적 신체 키 가족 학력 인스타
쇼미더머니 송민영은 2009년생으로 올해 나이 13세입니다.
<쇼미더머니 송민영 프로필>
출생: 2009년 1월 21일 (13세) 서울특별시 강서구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2cm 50kg 후반
가족: 부모님, 남동생
학력: 서울가곡초등학교- 등명중학교
송민영 인스타그램: eddie_minyoung_0121 (현재 삭제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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