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구인문자 포항제철소 일당 125만원의 정체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긴급 복구공사를 위해 '일당 125만원'을 준다는 내용의 구인 문자가 퍼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포항제철소 일당 125만 원과 관련된 이슈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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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구인문자 포항제철소 일당 125만원 구인 정체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긴급 복구공사를 위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일당 125만 원'을 준다는 내용의 구인 문자가 퍼지면서 "스미싱(사기) 문자 아니냐"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하지만 해당 메시지는 실제 구인 문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지난 6일 포항을 덮친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50년 만에 처음으로 '셧다운(전체 공정 중단)'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3일 만인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포항 제철소 긴급조치-포항제철소 긴급 복구를 위한 수리인력 지원 요청' 제목의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구인 문자 내용에 따르면 포스코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일당 125만원에 포항제철소의 전기 수리를 맡을 기술자를 찾고 있습니다. "포항제철소가 침수되면서 전기설비 복구가 시급하지만 명절 연휴가 공장 정상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긴급하게 복구인력을 요청하니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라고 적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이 퍼지면서 일각에는 "스미싱 문자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지만 해당 메시지를 실제 구인 문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천징수를 제하고도 169만원을 받았다는 후기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한편 포스코 포항제철소 공장은 추석 연휴도 없이 피해 복구에 총력을 쏟고 있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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