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조기조영 한 진짜 이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가 조기종영 한 가운데 조기종영의 이유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뉴스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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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조기종영 이유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8회 만에 시청률 15%를 찍으며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잡았지만 14부작으로 계획했던 드라마가 12회로 줄어들며 아쉽게 조기종영을 맞이했습니다.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의 조기종영 이유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남궁민의 눈물.. 천원짜리 변호사 막방 후 밝혀진 조기종영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유튜버 이진호는 드라마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이유에 대해 "세 차례에 달하는 결방 논란이 주를 이뤘다. 논란은 지난달 21일 9화 때부터 시작됐다. 드라마 완성도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됐고, 이후 28일, 4일이 결방이 됐다. 이 결방 사태로 드라마 상승세는 급격하게 꺾이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당초 14부였던 드라마가 12회로 축소됐다. 지금까지 결방 사태가 계속된 이유로 언론을 통해 나온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제작사와 작가 간의 갈등이었다. 하지만 SBS 측은 이 갈등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며 "취재 결과 갈등설이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 내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유튜버 이진호는 제작사와 작가 간의 갈등 핵심은 "대본"이라고 지적하며 "대본이 촬영 현장에서 쓰일 수 있는 수준으로 작성되지 않았다는 거다. 결국 촬영 현장에서 쓰일 수 있는 수준으로 대본을 수정하기 위해 스튜디오 측과 내부 관계자들이 머리를 싸맸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특히나 제작사와 갈등이 본격화된 이후부터는 대본 전달 자체가 계속해서 늦어졌다고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진호는 "하지만 작가가 쓴 대본이 스튜디오 측으로 들어갔다 나오기만 하면 너무나도 많은 부분이 수정돼 돌아왔고 이 같은 문제가 반복이 되면서 갈등이 폭발했고 결과적으로는 결방 사태로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진호는 "제작사 측과 작가들의 기싸움으로 시청자와 배우들이 피해자가 됐다"며 "주연 배우 남궁민은 이 작품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고 한다. 작품 중반에 시즌 2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을 정도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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