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효진 사랑의 콜센타 [+나이, 프로필]

온앤오프 효진이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사랑의 콜센타 무대 뒤편 화면에는 온앤오프 효진과 이찬원의 사진이 떴는데요, 이를 본 유세윤이 "찬원이 왜 이렇게 커", 뮤지가 "걸리버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에서 온앤오프 효진의 무대에 임영웅이 "노래 너무 잘한다"며 감탄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온앤오프 효진은 사랑의 콜센타 무대에서 '사랑할수록'을 불러 94점을 기록했습니다.

온앤오프 효진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입니다.

<프로필>

본명: 김효진

출생: 1994년 4월 22일 (26세)

국적: 대한민국

학력: 장충초등학교-대경중학교-장충고등학교-국제예술대학교(뮤지컬과/중퇴)-한양사이버대학교(일본어과/학사재학)

신체: 172.8cm 54kg

가족: 부모님, 누나

소속그룹: 온앤오프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그룹 온앤오프는 ON팀과 OFF팀으로 나뉜 유닛이 있는데 그중, 온앤오프 효진은 ON팀의 리더라고하네요. 온앤오프에서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온앤오프 효진 평상시 모습도 너무 귀엽네요^^ 믹스나인에서 자이언티가 "김효진 씨는 왜 이렇게 못하는 게 없으세요. 얼굴만 잘생기면 됐지 자꾸 왜 다른 분야까지 침범하셔서 생태계를 파괴하시는지."라고 했는데 비주얼도 훈훈하고 노래도 잘하는 것 같아요.

온앤오프 효진은 아이돌 특집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알리의 '365일'을 선곡, 반전 감성을 과시했는데요, 김현철은 "알리의 '365일'을 남자로서 알리보다 더 잘불렀다고 할 정도로 감성이 진짜 좋은분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감성을 뽑아내면서 노래를 불러줬다. 정말 잘 들었다"고 극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