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 열애 재혼 나이 프로필 [+문자 공개, 진행시켜]

배우 이경영이 열애설이 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경영은 결혼설과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지금 혼자가 좋다"라고 밝혔는데요, 이경영은 10일 일간스포츠에 "기사가 날 결혼시켜주나. 제가 요즘 즐겨 듣는 노래가 '상상화' '사랑할수록'이다. 난 누굴 책임질 만큼 강하지도 못하고 지금 혼자가 좋다"고 말했습니다.

이경영은 동아닷컴에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식의 문자메시지를 보내왔다고 하는데요, 역시나 결혼설을 부인하며 "난 누굴 책임질 만큼 강하지도 못하고 지금 혼자가 좋습니다. 코로나 19로 지치고 힘든 시기를 잘 견뎌내고 있을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당초 이경영이 열애 중이라고 전했던 소속사는 "매니지먼트에서 배우와 통화 확인한 결과, 평소 친하게 지내고 있는 지인들 중 한 분으로 유달리 털털한 성격을 가지고 계신 분이어서 상황을 모르시는 주변 분들에게 친구 이상의 관계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들게 한 것 같다"며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어 "(이경영이) '아직까지는 결혼을 생각할 상황도 여력도 아니다'라고 전하였다. '기사가 날 결혼시켜주는군'이라고 하면서 지금처럼 엄중한 시기에 그래도 관심을 가져 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했다. '현재는 누군가와 삶을 함께하는 것에 대해 책임과 배려를 할 만큼의 자신감이 없는 상태이다. 힘든 이 코로나19 시기를 다함께 이겨내고, 더 좋은 작품을 통해 지친 마음 달래 드리며 그다음 이와 같은 좋은 소식을 여러분들께 전할 날이 있으리라 믿는다. 힘내시라'는 말을 남겼다. 차후 좋은 일이 생기게 되면 미리 전하겠다며 결혼은 아직 계획이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이와 같이 말씀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경영은 지난 1997년 배우 임세미와 결혼했으나 1998년 이혼했는데요,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라고 합니다. 현재 임세미는 재혼한 상태라고 하네요.

<이경영 진행시켜>

검색창에 이경영만 쳐도 이경영 진행시켜가 먼저 뜨는데요, 진행시켜 드립은 한국영화에서 이경영이 출연하여 부하직원이나 밑에 사람들에게 뭔가를 시키는 장면을 재밌게 드립화 시키고자 그냥 만든 드립이라고 하네요.

위 사진이 이경영 진행시켜 짤로 많이 돌아다니던데, 이경영의 제스처와 진행시켜가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이경영 프로필>

출생: 1960년 12월 12일 (59세)

고향: 충청북도 충주시

본관: 경주 이 씨

신체: 173cm, 64kg

학력: 충주고등학교(졸업)-충남대학교(경영학/자퇴)-한양대학교(연극영화학/학사)

데뷔:1987년 연산일기

소속: 다홍 엔터테인먼트

이경영 열애는 오보로 밝혀졌네요. 이경영은 1990년대 중반까지 영화계에서 박중훈, 안성기, 최민수와 함께 충무로 4대 배우라 불리며 인기를 얻었는데요, 특히 이경영은 멜로 분야에서 세부적으로 다양한 성격을 모두 구별하며 미세한 감정선을 강조하는 연기에 특화되어있었다고 하네요. 또한 폭넓은 연기폭을 자랑하며 코믹, 에로, 사극 등 다양한 연기 변신을 시도하여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