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숙이 결혼 6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현숙은 2014년 7월 동갑내기 비연예인 윤모씨와 결혼했는데요,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연애 4개월 만에 초스피드로 결혼을 알리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과거 김현숙은 한 방송에 출연해 "오래 만난 남자와 헤어지고 실의에 빠졌을 때 지인의 소개로 술자리에서 만났다"며 "첫 만남에서 무심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좋았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최근 6년여의 결혼생활을 마무리 짓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9일 김현숙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현재 김현숙은 이혼 조정 중이다"라며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아들 양육권은 김현숙이 갖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현숙 이혼 소식이 알려지자,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TV조선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해 제주도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초 방송에서 김현숙은 "첫 방송 나가고 자기랑 하민이가 원하지 않는데 괜히 악플이나 욕을 먹으면 내가 너무 힘들 거 같은 거야 마음이"라며 "전부 다 내 욕밖에 없어"라고 했는데요, 김현숙의 남편은 "속마음 모르는 사람이야 그런 거지 뭐"라며 김현숙을 다정하게 다독여 주었습니다.
또 남편이 김현숙에게 전화를 해 "눈 오길래 생각나서 전화 한 번 해봤다"며 낭만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김현숙 부부는 '아내의 맛'에서 둘도 없는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남편 윤종이 김현숙을 사랑하고 아끼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기 때문에 김현숙 윤종 부부의 예쁜 모습을 기억하는 누리꾼들이 많이 안타까워하는 상황입니다.
김현숙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살입니다. 김현숙 남편 윤종 또한 동갑으로 1978년생입니다.
김현숙은 2004년 KBS2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 캐릭터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2007년 tvN '막돼먹은 영애 씨'시리즈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이며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였습니다.
연기활동은 물론 복면가왕, 스타킹 등 예능에도 출연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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