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청하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 공지글을 통해 청하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습니다. 소속사는 "청하는 최근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7일 오전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직원 등은 함께 검사를 진행했거나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청하 소속사 입장전문>
청하는 7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카렌시아)' 선공개 싱글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 뮤직 비디오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청하는 연기 자욱한 회색빛 도시의 모형 속을 홀로 걸어가고 있는데요, 도시의 복잡한 소음과 'X (걸어온 꽃밭 따윈 없었죠)'의 멜로디 일부가 교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기존 청하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서늘하면서도 쓸쓸한 모습이 엿보입니다.
청하는 내년 1월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는 10일 첫 번째 정규앨범 'QUERENCIA(카렌시아)' 선공개 싱글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를 발표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청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사실상 활동은 중단된 상태입니다.
<청하 코로나19 3월에는 음성 판정>
앞서 지난 3월에 청하는 코로나19 검사를 한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음성 판정을 받았었죠
청하의 스태프 2명이 이탈리아 밀라노 출장을 다녀온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로 인해 청하는 코로나19 검사를 한뒤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었습니다.
당시 이탈리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확산이 되었었죠
<청하 프로필>
예명: 청하
본명: 김찬미
출생: 1996년 2월 9일 (24세)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1cm, 44kg, B형
가족: 부모님, 남동생
반려동물: 반려견 밤비(푸들)
청하는 프로듀스 101 ioi 출신으로, '벌써 12시'로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미국 텍사스 주에서 8년 정도 거주한 덕에 영어 실력 또한 유창한데요, 이제는 걸그룹이 아닌 솔로로 성공을 거둔 청하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매력적인 퍼포먼스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무대 위의 청하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지만, 화장을 지운 청하는 정말 아기 아기한 얼굴이네요!
청하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얼른 회복하셔서 무대 위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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