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혼전임신설 결정적 증거 사실무근
배우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이다인의 혼전임신설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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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이다인 혼전임신설 결정적 증거
이승기 이다인은 지난 7일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손지창이 예식 총괄을 유재석이 본식 사회를, 2부 사회는 이수근이 맡았습니다.
많은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는 가운데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사진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 혼전 임신설이 불거졌습니다. 이들은 이승기 아내 이다인이 결혼식 당일 입은 드레스와 구두, 액세서리에 이어 언니 이유비가 인스타에 올린 사진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한 네티즌은 "(이다인이) 펑퍼짐한 드레스를 입고 이승기랑 키 차이가 크게 나는데도 낮은 굽의 구두를 신었다"며 "시선을 분산하고 배를 가리기 위해 화려한 티아라를 쓰고 과하게 큰 부케를 든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결혼식 직후) 신혼여행을 안 가고 금요일 밤에 예식을 한 점도 의문이 드는 대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배가 많이 불러오기 전에 결혼식을 치러야 하는 까닭에 비교적 예식장 예약이 비어 있는 금요일로 결혼식 날짜를 잡은 것 같다는 추측이었습니다.
다른 네티즌도 "이다인 2부 드레스를 보니까 드레스 라인이 퍼져있다", "얼굴도 부은 거 같고 딱 봐도 임신이다"며 댓글을 남겼습니다.
또 이다인인의 친언니인 배우 이유비가 올린 SNS 게시물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유비가 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상에서 제일 축복해", "이제 언니라고 부를게"라는 내용의 문구와 함게 동생의 사진을 올리며 아기 이모티콘을 붙였는데 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보고 이다인의 임신 사실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습니다.
올해 2월 결혼 발표 당시에도 혼점임신 의혹이 일었는데 다시 한번 일축했습니다.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혼전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다인은 하반기 방송하는 사극 '연인' 촬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2021년 5월 열애를 인정한 지 2년 여 만에 부부의 연을 맺고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승기는 2월 친필 편지로 결혼을 발표하며 "내가 사랑하는 이다인 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 프러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다"고 알렸습니다.
이다인은 탤런트 견미리의 딸로 이다인 양아버지는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 2018년 1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25억원을 선고받은 상태입니다. 이 때문에 일부 팬들은 이다인과 열애를 반대하며 이승기 집 앞에서 트럭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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