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BJ 한미모, 이용대 전처 변수미에 추가 폭로 사건정리 [+나이, 이혼]

by 잼잼로그 2020. 7. 24.

이용대 전처였던 변수미에 대한 폭로로 이슈가 된 BJ 한미모가 또다시 변수미를 향한 폭로를 했습니다.

 

[BJ 한미모]

 

<한미모 폭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올린 장문의 글에서 이용대 전 부인이자 배우인 변수미에게 속아 마닐라에 갔다고  강조하며 그의 행실을 폭로하고 악플에 대한 고통도 토로했습니다. 이날 한미모는 글을 통해 "직업이 레이싱모델, BJ라는 이유로 얼굴도 못 본 사람들에게 꽃뱀, 창녀가 되어 보고 나오고 있는 오보에 너무 힘들었다"며 "피의자인 그분 (변수미)은 오히려 SNS 다시 활동한다고 전해 들었다. 되려 고발인은 저인데 몇 날 며칠 죄지은 사람마냥 숨어 다니고 사람들이 손가락질  할까봐 집 밖에도 거의 못나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미모는 변수미에 대해 그래도 죽기 전엔 날 팔아 넘기려 했던, 날 한국에서 매장시켜 버리겠다고 했던, 내 부모님에게 마저도 협박했던, 또 다른 사람들에게 마저도 고통스럽게 했던 그녀만큼은 끝나는 것은 보고 가야지 이생각으로 버텼고, 지금도 그 생각으로 살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모는 변수미의 필리핀 생활에 대해서도 폭로했는데요, 그는 "나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고 봉사를 하려는 목적으로 마닐라를 간거지 그 외에 다른 목적으로 필리핀을 간게 아니다?"라며 "그런 사람이 애 앞에서 담배를 핍니까? 그래서 그 애기가 교육조차도 제대로 받지 못해서 한국말도, 필리핀 말도 제대로 할 줄 모릅니까?"라고 따졌습니다.

 

특히 한미모는 변수미가 돈도 없는데 무슨 고소를 하냐며 조롱하고 비웃었다고 전하며 자신이 마닐라로 가게 된 정황을 상세히 밝혔는데요, 변수미가 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자신을 꼬신 것이 아니라 '머리 식힐 겸 놀러와. 맛있는거 사줄게'라고 자신을 유도해 현혹되었다는것이 한미모의 설명입니다.

 

<변수미 해명>

하지만 변수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설 같은 이야기"라며 "좋은 일자리를 소개시켜주고 좋은 사람 소개도 해주는등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줬는데 사실관계를 완전히 짜집기해 말도 안되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모를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하겠다고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변수미 이용대 결혼 이혼 정리>

 

 

변수미는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2011년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인연을 맺어 6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으나 1년여만에 이혼하였는데요, 이혼 후 필리핀에 체류하며 딸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이혼 사유에 대해 양측 모두 "일반적인 이혼 부부가 겪는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변수미 나이는 1989년 생으로 32세이며, BJ 한미모 (본명 유아리)는 1994년 생으로 27세 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