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서정희 폭행 이혼 후 재혼 근황
그간 잠잠하던 서세원의 근황을 전하는 인터뷰가 공개되었습니다. 서세원은 서정희와 이혼 후 캄보디아에서 3조 원 대의 사업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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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서정희 폭행 이혼 후 재혼 근황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은 국내 코스닥 상장 기업의 총괄 대표로 있으면서 최근 캄보디아에서 방송국, 호텔, 레지던트, 종합병원, 카지노 등의 대규모 시설이 포함된 부동산 건설 사업권을 따내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세원이 민간인 자격으로 해외 부동산 개발사업을 수주한 것은 이례적으로 극히 드문 일인데 사업 규모는 무려 25억 달러 (3조 원)에 이른 것이라고 합니다.
서세원은 그간 논란이 된 가정사를 언급하며 "원하든 원치 않든 공인으로서 가정 문제를 야기해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서는 항상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이혼과 재혼 등 사적 영역에 대해서도 감출 이유가 없으며 곧 밝히겠다"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2015년 5월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당시 부인이던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는데요, 그 후 두 사람은 같은 해 8월 결혼 32년 만에 합의 이혼을 하였습니다.
서세원 서정희 이혼사유는 가정폭력으로 이혼하게 되면서 당시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어린 서정희를 연예인 시켜주겠다며 성폭행을 해 아이를 가지게 되면서 결혼하게 됐다고 밝혀지면서 충격을 주었습니다.
서정희는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어디서도 말하지 않은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김수미가 인생에서 가장 삭제하고 싶은 순간을 묻자, 서정희는 망설임 없이 "그날 만난 그 순간"이라고 대답하며 서세원과 만남을 삭제하고 싶음을 암시했습니다.
서세원 재혼 아내(와이프) 딸
서세원은 이혼 후 1년 만인 2016년 해금 연주자 김 모 씨와 재혼에 딸을 낳았습니다. 김 모 씨와의 사이에서 얻은 딸은 현재 5살이라고 합니다.
서세원은 "환갑에 탄생한 딸아이는 제 삶의 전부다. 다시 열정을 불태울 수 있는 동력이 됐다"며 "방송인으로 살다 한순간 모든 것을 다 잃었지만 이 아이를 만난 걸로 충분히 보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어려움을 견디며 캄보디아 사업을 따 낸 것도 알고 보면 어린 딸을 둔 아버지의 절실함으로 이해하면 된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이어 "공인으로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뜻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이다. 헤어짐을 피할 수 없듯이 새로운 만남도 마찬가지다. 유명 연예인이어서 짓밟히듯 매도되는 건 부당하다. 아픈 상처가 있다고 해서 행복했던 시간과 기억들 까지 모두 지워지는 것은 아니지 않나"라고 이야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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