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여배우' 사건이 배우 박수인으로 밝혀졌습니다. 다수의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했는데요, 데일리안에 "당시 캐디의 행동이 비매너적이었다. 그래서 고객으로서 잘못된 부분을 말한 게 갑질이냐"며 우리 팀이 아니라 앞에 두 팀이 밀려서 진행이 늦어졌다. 사진도 찍지 않았는데, 사진 때문에 느려졌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골프장에 사과를 받기 위해 연락했는데 캐디 연결도 안 해줬다"면서 "만약 오해될 부분이 있다면 사과를하겠지만 갑질을 했다거나 무리한 요구를 했다는 것은 정정하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수인은 2002년 영화 '몽정기'로 데뷔한 뒤 '아직 사랑하고 있습니까' '귀접'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2020/07/23 - [연예] - 골프장 여배우 갑질 사건 [+여배우후기리뷰,여배우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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