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제우 (최창민) 역술인으로 변신한 이유 (+빚)

최제우(최창민)가 역술인으로 변신한 이유에 대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제우(최창민) 활동 중단 이유>

최제우(최창민)는 "원래 있던 회사에서 앨범을 하나 더 내자고 해서 갔는데, 투자금이나 이런 것들 때문에 3년 동안 혼자 일용직을 하며 갚았다"며 "제가 인감도장을 맡겨 놓았고, 제 이름으로 사인이 돼 있어서 그걸 해결하는 데만 3년이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시 빚의 규모에 대해서는 "2억~3억 원 정도 됐던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 못 갚았고, 급히 갚아야 할 돈만 갚았다"며 일용직 근로자로 일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최제우(최창민) 개명 이유>

최제우(최창민)는 "어느 순간부터 방송 활동을 못하게 됐다. 중간중간 활동을 재개했으나 그마저도 잘 안됐다. 그런 일들을 겪으니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되지?'란 생각을 하게 되더라"면서 "최제우란 이름으로 개명한 건 명리학 공부 전이다. 일이 너무 안 풀려서 그랬다"라고 털어놓았습니다.

 

<최제우(최창민) 역술인으로 변신한 이유>

최제우(최창민)는 "명리학 선생님을 우연히 만났는데 저를 딱 보더니 일찍 죽었어야 됐는데 왜 살아있지?라고 하더라. 초면에 불쾌했다고 얘기를 했다. 그런데 제가 20대에 그런 마음을 갖기도 해서 말문이 탁 막혔다"고 말했습니다.

 

 

최제우(최창민)는 "저도 명리학 공부를 한다면 제걸 알 수 있나요 물어보니 내게 달려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새벽 종로에서 택배 알바를 하며 공부를 하게 됐다. 그렇게 20대를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최제우(최창민)는 "명리학 자체가 솔직히 재미는 없는데 오기가 있었다. 그리고 간절했다. 이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으면 누구도 내 인생을 알려주지 않을 것 같았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최제우(최창민)는 1997년 터보 백댄서로 활동했으며, 이후 1998년 SBS 시트콤 '나 어때'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같은 해 '영웅'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최제우 최창민 키 직업 소속사 학력 인스타그램

최제우(최창민)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최제우(최창민) 프로필>

출생: 1981년 4월 5일 (39세)

키: 180cm

직업: 배우, 가수, 명리학자

소속사: 아귀엔터테인먼트

학력: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최제우(최창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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