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 국가대표 출신의 남성이 만나다 헤어진 여성에게 몰래 찍은 사진과 영상을 보내며 협박하다 고소당했습니다.
견디다 못해 극단적인 선택까지 했던 피해자 측은 이런 사람이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것을 막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지난해 말 아역배우 출신의 승마선수가 여성에게 보낸 문자입니다. 사진과 영상을 들먹이며 당장 집에서 나오라고 협박합니다.
여성이 아역배우 출신의 승마선수에게 제발 그만해 달라고 사정하지만 돈을 요구하며 집요하게 협박했습니다.
문자를 보낸 남성은 최근 세 차례 아시안게임에서 승마 국가대표로 출전한 김 모씨인데요, 아역배우로 데뷔한 김 씨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다 승마 선수로 전직해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아역배우 출신의 승마선수 김 씨는 헤어진 여성 A 씨에게 동의 없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보내며 한 달 동안 괴롭혔습니다.
아역배우 출신의 승마선수 김 씨는 만나주지 않는 A 씨의 집 앞에 찾아가 경적을 울리며 소란을 피우기도 했습니다.
아역배우 출신의 승마선수 김 씨는 해당 문자와 사진 등을 보낸 사실은 인정했지만 장난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피해 여성은 아역배우 출신의 승마선수 김 씨를 고소했고, 경찰은 조만간 김 씨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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