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영 아나운서 상암동 사망사고 연루 충격적인 당시 상황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일어난 교통사고에 연루된 박신영 아나운서 측이 피해자 유족에게 사과했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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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아나운서 상암동 사망사고 연루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8분쯤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박신영이 운전하던 SUV차량과 오토바이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인 배달노동자 50대가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황색 신호에 직진하던 박신영의 차량이 적색 신호에 사거리에 진입한 오토바이와 부딪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신영 아나운서 상암동 사망사고 연루 충격적인 당시 상황
박신영 아나운서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0일 오후 입장문에서 "피해자분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차량을 운전해 이동하던 중 사거리에서 진입하는 오토바이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했습니다. 피해자분은 사고 직후 현장에서 구호 조치를 받았으나 안타깝게도 사망했습니다. 박신영은 절차에 따라 조사를 받았으며 이후 귀가 조치됐으나 심신의 충격이 큰 상태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신영 아나운서측 공식입장문
다음은 박신영 아나운서 측의 공식입장문입니다.
박신영 아나운서 스포츠 매거진
MBC 관계자는 보도 매체에 박신영 아나운서와 관련해 "원래 오늘 출연 계획이 없었다. 스포츠 특성상 인터뷰가 있으면 출연한다. 이후 일정도 픽스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신영 아나운서는 2014년 MBC스포츠플러스로 입사해 활동하다 최근 프리랜서로 활동 중입니다. 출연 프로그램으로는 MBC '스포츠매거진', '채널A '닥터지바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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