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로잘린 과거 입시 레슨비 먹튀 논란 폭로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댄서 로잘린이 과거 입시생의 레슨비를 먹튀해 논란이 폭로되었는데요, 이와 관련한 내용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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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로잘린 과거 입시 레슨비 먹튀 논란 정리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현재 스우파 원트팀 소속 ㄹㅈㄹ 댄서분에 대해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A씨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중인 댄서에게 지난해 입시 레슨을 부탁했다가 레슨도 받지 못하고 레슨비를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폭로 글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춤으로 진로를 정한 A씨는 고3 입시 준비를 위해 댄스 레슨을 알아보다, 로잘린에게 레슨을 받기로 하고 입시 레슨비 290만 원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이후 A씨는 로잘린과 스케줄을 조정하다 7월부터 입시를 진행하기로 했는데 레슨을 받지 못했다고 밝히며, 이에 지난해 6월 말 A씨의 부모님은 로잘린에게 "입금을 한 게 3달 전인데 왜 입시를 진행하지 않냐"고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전화 통화에 기분이 상한 로잘린과 A씨의 부모님의 말싸움이 오갔고 결국 로잘린은 "그럼 어떻게 환불해드려요?"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로잘린은 이미 입시 작품을 창작했기 때문에 작품비는 환불해 줄 수 없고 레슨비 50만 원만 환불해주겠다고 했지만 현재까지 50만 원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A씨는 계속해서 로잘린에게 연락을 취하며 환불을 요청했으나 어떠한 답변도 들을 수 없었고 결국 지난 5월 참다못한 A씨가 로잘린에게 전액 환불을 요청하자 그때서야 로잘린은 환불해줄 수 없다며 답을 해왔다고 합니다.
스우파 로잘린 과거 입시 레슨비 먹튀 논란 반응
과거 로잘린이 입시생 레슨비 먹튀 내용이 알려지자 많은 댓글들이 달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스우파 로잘린 과거 입시 레슨비 먹튀 논란 네이트판 원본
아래는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올라온 스우파 로잘린이 과거 입시생의 레슨비 먹튀해 폭로한 원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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