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근황 구리 70평 펜트하우스 신혼집 (+위치)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설이 나오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의 근황부터 결혼 임박설까지! 내용 준비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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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결혼 임박설
올해 1월 1일 손예진과 열애를 공개하며 많은 축하를 받은 현빈이 경기도 구리에 있는 아치울마을로 이사를 갔습니다.
열애를 인정한 지 한 달 만에 새 집을 구매한 것이 알려진 터라 신혼집을 마련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했습니다.
현빈 측에서는 사실무근이라고 답했지만, 현빈의 신혼집이 공개된 후 이를 본 누리꾼들은 현빈 손예진의 신혼집이라는데 무게를 두고 추측했습니다.
현빈 손예진 신혼집 어디길래
현빈은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마크힐스를 떠나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마을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로 이사했습니다.
현빈은 지난 2020년 6월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마을에 있는 고급빌라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242.45㎡ 73평)를 48억 원 에 분양받았고, 올해 1월 잔금 완납과 동시에 소유권을 이전하자마자 이사했다고 합니다.
아치울마을은 서울시 광진구 와도 맞닿아 있는데요 특히 광진구와 구리시를 잇는 국도가 생기며 교통의 요지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아치울마을은 연예인가 예술가가 다수 거주하는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배우 박해미와 오연서, 가수 조성모, 박진영 등이 거주했거나 현재도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빈 손예진 신혼집 70평대 펜트하우스
현빈이 거주하는 펜트하우스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알려져 있는데요, 현빈이 매매한 빌라는 바로 아래층인 오연서의 빌라보다 전용면적이 더 크고 매매 가격도 두 배 정도 비싸다고 합니다.
다른 층은 한 층에 두 세대가 있는 데 반해 현빈이 매입한 4층은 한 세대가 전체를 다 쓰는 펜트하우스라고 합니다.
한 층을 다 쓸 수 있어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고 신축 빌라라는 점 때문에 현빈이 이곳을 손예진과 결혼한 뒤 신혼집으로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 아닌가 추측이 일어났습니다.
일각에서는 현빈이 손예진과 결혼 준비를 하기 위해 실물 자산을 정리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습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드라마 갤러리'에서는 "현빈이 새로 이사하는 126평 최고급 신축빌라 펜트하우스를 손예진과의 신혼집으로 마련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손예진이 보유한 부동산 자산이 워낙 많기 때문에 절세 차원으로 집을 매각한 것 같다는 얘기도 돌았다"고 말했습니다. 손예진은 서울 강남에 건물을 소유한 100억대 건물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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