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열애 윤계상 결별 이유 재조명 (+남친 누구)

배우 이하늬가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윤계상과의 결별 이유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이하늬 열애 (+남친 누구)

한 매체에서는 이하늬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이하늬가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비연예인 남자친구를 만났다"면서 "서로 관심사 및 추구하는 방향이 같다. 이미 몇몇 관계자들에게는 남자친구를 소개했다. 좋은 결실을 맺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두 사람의 결혼 얘기도 오가는 것 같다. 두사람의 믿음이 강한데다 서로 나이도 있기 때문에 우선 열애에 많은 축하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이하늬의 소속사도 열애를 인정하며 "지인의 소개로 만난분과 진지하게 교제중"이라며 "상대방이 비연예인이기에 신상정보 공개나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하늬의 열애 상대는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이하늬 열애에 윤계상 결별 이유 재조명

열애 소식을 알린 이하늬가 공개 열애를 했던 윤계상과의 결별 이유가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유튜버 이진호는 "윤계상 이하늬는 7년간의 공개 연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인식되다 결별을 선언해 큰 충격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기자들로부터 '결혼 계획이 없냐'는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윤계상과 이하늬의 모습이 각각 담겨 있었는데요, 당시 윤계상은 "결혼은 정해진 것이 없다. 작년, 재작년과 달라진 게 하나도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이하늬는 "결혼? 제가 느끼기에는 아직 때가 아닌 것 같다. 인생에 있어서는 다 때가 있는데 저는 일할 때 같다. 결혼 혼자 하나? 저는 갑이 아니다. 철저한 을이다"라고 대답했는데요.

연애 당시 윤계상이 이하늬에 '갑의 연애'를 했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 이진호는 "윤계상은 상대방을 무척이나 배려하는 스타일이었다고 한다. 오히려 '을의 연애'를 한쪽은 윤계상이었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윤계상이 지인들에게는 결혼에 대한 의중을 종종 드러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 동의하지 않은 쪽은 이하늬였다"고 주장하며, "이하늬의 '결혼은 혼자 하나요?'라는 말은 이하늬 집안을 두고 한 말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유튜버 이진호는 "결별 이후 윤계상이 갑의 연애를 한 것처럼 잘못알려졌다.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자 주위에서 '어느 정도는 입장을 밝히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반응에 이에 윤계상은 '그냥 내가 욕먹고 말지.. 뭘 그렇게 까지 하느냐'는 반응을 보였다. 헤어지는 과정에서도 이하늬를 배려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