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음원 사재기 논란 총정리 (+카톡, 막걸리 상표논쟁)
영탁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 총정리해보았습니다. 더불어 음원 사재기에 대한 카톡 증거, 150억 막걸리와 관련한 내용도 준비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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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음원 사재기 논란 (+카톡)
영탁은 소속사 밀라그로 이재규 대표와 함께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고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후 이 대표는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됐고, 영탁은 증거 불충분으로 송치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공개된 단체 채팅방 대화에서 영탁이 2018년 발매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음원에 대해 스트리밍 수 조작을 시도하는 내용을 실시간으로 공유받아 알고 있었으며 심지어 이 같은 불법 작업에 대해 동의하는 카톡 대화를 나눈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두 사람을 지난 7월 고발했던 A씨는 이에 지난 15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영탁에 대한 불송치 결정 이의신청서를 서울경찰청에 제출했습니다.
A씨는 이의신청서를 통해 음원 순위 조작을 했던 공모자들과 함께 단체 대화방에 있었고, 다수의 음원 사이트 실행 화면 캡처 사진이 전송됐다는 점, 이 대표가 "영탁이도 작업하는거 알아?"라는 물음에 "네"라고 대답하는 점 등의 정황을 봤을 때 "영탁이 음원 사재기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탁은 팬카페에 올린 글을 통해 사재기에 대해 전혀 몰랐다며 지난 3월 사재기 논란에 이어 다시 한번 부정했는데요,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영탁을 방송에서 편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영탁 음원 사재기 논란에 출연불발
가수 영탁의 음원 사재기 의혹이 다시 불거진 후 강남 트롯페스타 출연이 불발되었습니다.
한 매체의 취재 결과 강남 트롯페스타 측은 영탁의 출연 여부를 두고 지속적으로 검토했지만,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고 전했습니다.
영탁 150억 막걸리 상표논쟁 무슨일이길래
영탁은 예천양조에 150억원의 무리한 계약금을 요구하고, 그의 모친이 대리인 자격으로 굿을 강요하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으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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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서는 공갈 협박, 상표권 사용금지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 등을 제기하며 법적대응에 나섰지만, 지나치게 자극적인 폭로전으로 이미지 타격을 입은 상태에서 '음원 사재기 1호 가수'라는 오명까지 쓰게 되며 이미지가 추락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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