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기루 라디오 막말 논란 (+나이, 결혼, 남편)
개그우먼 신기루가 라디오 생방송 중 비속어 및 막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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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기루 라디오 막말 논란
개그우먼 신기루가 라디오 생방송에서 선 넘는 비속어와 막말로 청취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4일 방송된 KBS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개그우먼 신기루가 '고정을 잡아라' 코너에 출연했습니다. 신기루는 시작부터 브랜드 노출은 언급하며 박명수를 당황시켰는데요, 박명수는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 나이땡이라고 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이후에도 신기루는 "X질뻔 했다"등의 비속어는 물론 "전자담배를 피운다", "음식도 남자도 조금씩 다양하게 맛보는 걸 좋아한다", "남편과 차에서 첫 키스를 했는데 차가 들썩거렸다" 등 수위를 초월한 발언을 이어 갔습니다.
베테랑 DJ인 박명수 조차 "공영 방송에서는 그러면 안 된다"고 자제를 시켰지만 신기루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솔직한 입담으로 수습할 수 있던 방송은 3분 남짓을 남겨두고 '방송 사고'로 번졌는데요, 박명수가 마지막 인사를 시키자 신기루는 "저 이 말은 꼭 하고 싶다"고 뜬금없이 자신과 관련한 논란을 해명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신기루는 "저한테 돼지, 뚱뚱하다, 무슨 무슨 X 하시는 분들은 괜찮은데 제가 박명수 선배한테 건방지게 군다는 사람들이 있더라. 그런 오해는 하지 말아 달라"고 소리쳤습니다. 갑자기 튀어나온 욕설에 박명수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청취자 게시판은 "욕을 한다"며 경악하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신기루 막말 논란이 커지자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주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제가 많은 청취자분들을 불편하게 했음에도 이제서야 제 입장과 마음을 전달하는 것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신기루 결혼 남편
신기루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지인이 아는 동생을 불렀는데 그게 남편이었다.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서 내가 계속 연락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2019년 1월 결혼에 골인한 개그우먼 신기루의 남편 지성길은 비연예인으로 개인 사업을 하는 사업가라고 합니다.
신기루 신기루 남편 나이, 프로필
신기루 본명 출생 나이 신체 키 몸무게 데뷔 가족 인스타
신기루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신기루 프로필>
본명: 김현정
출생: 1982년 1월 3일 (40세) 인천광역시
신체: 175cm, 122kg, B형, 275mm
데뷔: 2005년 KBS 특채 데뷔
가족: 남편
신기루 인스타 주소: https://www.instagram.com/ruruvely/
신기루 남편 지성길 나이 직업 몸무게
신기루 남편 지성길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신기루 남편 지성길 프로필>
이름: 지성길
출생: 1981년생 (41세)
직업: 개인사업가
몸무게: 13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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