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포이티어 별세 사망 이유 (+나이, 영화)
흑인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던 바하마계 미국 배우 시드니 포이티어가 별세했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 정리해보았습니다.
목차
배우 시드니 포이티어 별세 (+사망 이유, 원인)
전설적 헐리우드 배우이자 최초의 흑인 오스카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배우 시드니 포이티어가 9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7일 CNN방송·가디언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바하마 정부 관계자는 "시드니 포이티어가 전날(6일) 밤 사망했다"고 밝혔으며, 미첼 장관은 유족들의 포이티어의 사망 사실을 알렸지만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우 시드니 포이티어 누구 (+영화)
배우 시드니 포이티어는 1972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태어나 바하마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요, 그는 헐리우드에서 인종의 벽을 깬 흑인 배우 개척자였습니다.
시드니 포이티어는 15살 때 미국으로 건너가 연극무대에 서다 1949년 영화 '노웨이아웃'으로 헐리우드에 진출했습니다.
이후 흑인 남성과 백인 여성 커플의 이야기인 '초대받지 않은 손님', 살인 수사 과정에서 인종차별에 맞서는 경찰로 출연한 '밤의 열기 속에서' 등 흑백 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영화들에 주로 출연했습니다.
시드니 포이티어는 1958년작 '흑과 백'으로 흑인 배우 중 처음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로 올랐고, 6년 후 1964년 '들판의 백합'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흑인 배우 첫 수상의 역사를 썼습니다. 영화계에 큰 발자취를 남긴 시드니 포이티어에게 2002년 아카데미 공로상이 주어지기도 했습니다.
배우 시드니 포이티어 나이, 프로필
배우 시드니 포이티어 출생 국적 사망 신장 키 학력 직업 경력 영화 데뷔 활동 기간 가족 계급
배우 시드니 포이티어는 향년 94세의 나이로 2022년 1월 6일 사망했습니다.
<시드니 포이티어 프로필>
출생: 1927년 2월 20일
국적: 미국, 바하마
사망: 2022년 1월 6일 (향년 94세)
신장: 189cm
학력: American Negro Theater
직업: 배우, 감독, 각본가, 외교관
경력: 주일 바하마 특명전권대사 (1997~2007)
영화 데뷔: 1950년 '노 웨이 아웃'
활동 기간: 1960년 ~ 2022년
가족: 슬하 6녀
계급: 미 육군 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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