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약국 5만원 논란 충격적인 과거 (+약국 어디, 위치)
대전 유성구의 한 약국이 폭리를 취하면서도 소비자의 환불 요청을 거절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약사의 충격적인 과거가 공개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 정리해보았습니다.
목차
대전 유성구 약국 5만원 논란 무슨일?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A씨가 지난 1일 회사 동료들과 술을 한잔하고 숙취해소음료를 사려고 한 약국에 들어갔다가 낭패를 겪었다고 전했는데요.
그는 "숙취해소음료 3병을 달라하니 사장같이 보이는 사람이 3병을 주고 계산을 했는데, 여러 번에 걸쳐 계산을 하길래 이상해 휴대폰을 보니 금액이 5만원으로 찍혀 있었다"면서 "당장 멈추라고 하고 금액이 이상하다고 얘기했더니, 자기는 5만원에 판매한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에 따르면 "그사이 총 두 번 결제를 해 숙취해소음료 2병에 10만 원이 결제됐고, 나머지 한 병은 간신히 막아서 결제하지 못했다. 약을 안 먹었으니 환불해 달라고 했더니 환불받고 싶으면 민사로 고소 접수를 하라는 답이 돌아왔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자기가 삼성 출신이라고 하면서 삼성에서 배운 게 이것이라며 삼성 비하와 사칭도 하는 것 같았다"면서 "약국 안을 둘러보니 모든 약에 5만원이 붙어있었다. 파스, 박카스, 거즈, 소화제, 심지어 마스크 한 장도 5만원이 붙어있었다"며 사진을 올렸습니다.
대전 유성구 약국 5만원 약사 충격적인 과거
마스크, 반창고 등을 5만원에 팔아 논란이 되고 있는 대전 유성구 약사가 3년 전 약국 앞에 성인용품 등을 걸어둬 논란이 됐던 약사와 같은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일 약사계에 따르면 대전 유성구에서 약국을 운영하는 B씨는 앞서 충남 천안, 세종시에서 약국을 운영하며 각종 기행으로 마찰을 빚었던 약사와 동일인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약사 B씨는 2019년 천안 자신의 약국 앞에 '사카린, 청산가리 밀수', '이혼 전문 여친 구함', '등처먹기 비법 전수' 등의 문구를 내걸고 성행위를 묘사한 그림과 성인용품을 약국 앞에 버젓이 전시하기도 했습니다.
보다 못한 주민들은 B씨를 음란물 전시 혐의 등으로 신고했고, B씨는 대한약사회 요청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자격 정지 15일 처분을 받았습니다.
대전 유성구 약국 5만원 위치
대전 유성구 약국 5만원 폭리 사건 약국의 위치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북로에 위치한 ㅇㅇㅇㅈ 약국입니다.
약사에게 고가 가격 책정 이유를 묻자 "오징어 약국 이런 게 또 인기니까 오만원, 오징어 비슷하지 않나"라는 황당한 대답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또 "약국에 들를 때는 가격표를 꼭 확인하고 약사가 가격을 고지하는지 안 하는지를 꼭 확인해라"고 소비자의 탓으로 돌렸습니다.
2022.01.04 - [연예] - 연예인협동조합 초대 회장 심원일 성범죄자 논란 (+나이)
2022.01.03 - [연예] - 황의조 효민 열애 증거 (+나이, 프로필, 인스타)
2021.12.15 - [연예] - 레드벨벳 조이 크러쉬 인스타 비계(부계정) 커플사진 유출 (+아이디)
2021.11.08 - [연예] - 이하늬 열애 윤계상 결별 이유 재조명 (+남친 누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