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근황 음주운전 집안 화제 (+나이, 아버지, 부인 임유진)
음주운전 파문으로 활동을 중단한 윤태영의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 준비해보았습니다.
목차
윤태영 음주운전 논란
윤태영은 지난 2018년 5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근에서 만취상태로 차를 몰고 가다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를 낸 윤태영은 피해자에게 자신의 명함을 건넨 뒤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는 윤태영에게서 술 냄새가 나는 것을 이상하게 느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윤태영은 출석을 요구하는 경찰 측 연락을 받고 사고 6시간 만인 새벽 2시께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는데요, 당시 윤태영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79%였지만 경찰은 사고 이후 시간이 많이 지난 점을 고려해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 면허 취소 수준인0.140%로 판단했습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 "변명 없이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며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태영은 당시 tvN '백일의 낭군님'으로 2년만에 드라마 복귀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음주운전 사고로 중도하차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백일의 낭군님'이 사전제작 드라마로 윤태영의 음주운전 때문에 드라마는 재 캐스팅, 재편집 등 불필요한 손해를 봐야 했습니다.
윤태영 음주운전 후 근황
음주운전 파문으로 활동을 중단한 윤태영이 복귀에 시동을 걸었지만 여전히 대중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윤태영은 7일 김구라의 유튜브 채널 '뻐꾸기 골프TV'에 등장했는데요, 김구라는 윤태영이 등장하기에 앞서 "연예계(골프관련) 최고 실력자다"라고 소개했고 윤태영이 등장하는 순간에도 '섭외 담당자가 뼈를 갈아서 섭외한 이분'이라는 자막을 삽입해 그를 치켜세웠습니다.
윤태영의 음주운전 사건이 4년이라는 자숙 시간이 길긴 하지만, 많은 이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도 멀쩡히 골프방송에 등장하고, 이렇다 할 사과 한마디 없는 윤태영의 모습이 좋게 보이지는 않는다는 게 중론입니다.
또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과의 친분과 자신의 골프 실력을 과시하는 모습 또한 바람직한 행태는 아니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태영 집안 화제 (+아버지 윤종용, 부인 임유진)
윤태영은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로, 미국 일리노이주 웨슬리안대학에서 경영학과를 졸업한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태영이 부친에게 물려받은 재산만 450억 원대로 전해졌으며 아버지를 도와 사업을 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윤태영은 아내 배우 임유진과 지난 200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비롯한 정·재계 인사들이 식장을 찾아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윤태영 나이, 프로필
윤태영 출생 나이 국적 신체 키 학력 가족 아내 부인 임유진 소속사
윤태영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입니다.
<윤태영 프로필>
출생: 1974년 10월 9일 (47세) 경상북도 영천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80cm, 80kg
학력: 상문고등학교 중퇴- 코네티컷 하이스쿨- 일리노이 웨슬리안 대학교 경영학과
가족: 아버지 윤종용, 아내 임유진 슬하 2남 1녀
소속사: 갤러리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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