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5기 영호 과음 논란 (+안경사, 나이, 직업)
나는솔로 5기 출연자 영호(가명)이 과음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이와 관련한 내용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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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5기 영호 과음 논란
나는솔로 5기 출연자 영호(가명)의 과도한 음주에 네티즌들이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26일 방송된 나는솔로에서는 5기 남성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영호는 정식(가명)에게 "한 잔 더 하기로 한 거 아니었냐?"고 묻자 정식은 "차라리 산책할 사람 있으면 하고 데이트 어떻게 할 건지 각자 얘기하고 싶은 사람이랑 얘기하러 가라"면서 "여기 술 마시러 온 거 아니니까"라고 답했습니다.
이후 다른 남성 출연자들은 여성 출연자들에게 줄 야식과 따뜻한 물 등을 챙겨 자리를 떠난 반면 영호는 테이블에 있는 막걸리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영호는 정수(가명)와 함게 여성 출연자들의 숙소에 방문했지만, 술을 마시는 분위기가 아님을 감지하고는 "뭐 하는 자리야 지금"이라며 자리를 떠났습니다. 이후 원래 있던곳으로 돌아온 영호는 "난 한잔만 더 마시겠다"며 술을 마셨습니다.
영호의 과도한 음주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는데요, 지난 5일 방송에서도 아침부터 술을 마시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은 바 있습니다. 당시 아침 첫 데이트를 앞두고 분주하게 준비하는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영호는 아침부터 맥주 세 캔을 꺼내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경사는 술 좀 그만 마셔라", "술 마시러 갔나... 결혼하면 속 많이 썩일 듯", "영호 얼굴이 술톤이다", "정식이 영호 저격했네" 등의 댓글을 담겼습니다.
나는솔로 5기 영호 직업 (+나이, 안경사)
나는솔로 5기 영호는 올해 37세로 직업은 안경사라고 합니다. 현재 13년 차 일하고 있으며 부모님이 주신 건물에서 안경집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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