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학폭 박상민 딸 왕따 사건 정리 (+인스타)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최근 SNS를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과거 최준희의 학교폭력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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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학폭 박상민 딸 왕따 사건
지난 2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최준희와 연루된 학교폭력 논란이 재조명되었습니다.
앞서 지난 2016년 최준희는 같은 중학교에 다니던 가수 박상민의 딸 A양을 따돌림 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최준희는 당시에 SNS에 A양의 사진을 게재하며 "이렇게 생긴 것도 재주다", "이렇게 생기면 다른 사람이 눈은 생각 안 해주나", "냄새나게 생겼다", "머리에 우동 사리만 찼다"는 등 도 넘은 인격 모독과 외모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더불어 최준희는 'A양을 왜 따돌림 시켰냐'는 질문에 "잘못한 어린이는 매를 맞아야 돼"라며 직접 "학폭위에 출석한 적이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결국 최준희의 학교폭력에 A양은 학교를 자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사건은 최준희가 2019년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공론화되었습니다.
이 같은 논란이 커지자 최준희는 모든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하며 유튜브에 "2년 전 있었던 학교폭력에 대해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피해자와 연락을 안 한 지 오래됐고 연락이 닿지 않는다. 연락이 닿는다면 직접 사과 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최준희 인스타
최준희 인스타 주소: https://www.instagram.com/1_6_9._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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