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핸드폰 폭행녀(뚝배기녀) 논란
서울 도심 지하철 9호선에서 술에 취한 20대 여성이 60대 노인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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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핸드폰 폭행녀(뚝배기녀) 논란
서울 도심 지하철 내에서 "나 경찰 빽있다"고 소리 지르며 60대 남성의 머리를 휴대전화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당시 술에 취한 20대 여성 A씨는 전날 9시 46분쯤 가양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9호선에서 60대 남성 B씨와 시비가 붙자 휴대전화로 B씨를 수차례 내리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해 전동차 내부에 침을 뱉었고, B씨가 A씨의 가방을 붙잡고 내리지 못하게 하면서 실랑이가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건은 현재 유튜브에 당시 현장 영상이 게재되며 공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A씨는 "너도 쳤어. 쌍방이야", "나 경찰 빽 있어 더러우니깐 놔라"고 소리치며 휴대전화 모서리로 B씨의 머리를 여러차례 가격했고 이에 B씨 머리에서 피가 흐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지하철 9호선 핸드폰 폭행녀(뚝배기녀) 신상까지 알려져 (+국민청원)
지하철 9호선 핸드폰 폭행 사건이 알려지자 분노한 많은 여론은 지하철 9호선 폭행녀의 신상을 공개하고 강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제발 지하철 9호선 폭행녀를 꼭 강력 처벌을 하여 일벌백계하여 주세요"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작성자는 지하철 9호선 폭행 피자의 사촌동생이라 밝히며 "이 사건은 절대 여자라서 심신미약이라서 쌍방 폭행 같지도 않은 쌍방폭행이라서 솜방망이 처벌되지 말아야 된다 생각한다"고 국민청원에 글을 작성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A씨와 B씨를 불러 영상에 담긴 상황을 포함해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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