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승무원 걸그룹 인성 블라인드 폭로 누구
대한항공 승무원이 유명 걸그룹 멤버들이 인성을 폭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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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승무원 유명 걸그룹 인성 폭로 (+누구)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직장인 익명 애플리케이션 '블라인드' 댓글 캡처본이 올라왔습니다.
이 댓글에는 대한항공 직원이 "걸그룹이 탔는데 멤버 A랑 B랑 C는 말투 표정이며 신하 부리듯 하더라. 자기네가 뭐라도 되는 줄 알더라"며 "나머지 멤버들은 착했다"고 적었습니다.
또 다른 제이에이에스(제주에어) 직원은 "멤버 A는 신분증을 툭 던지지 말고 탑승권도 뺏어가듯 가져가지 말아라"며 "그리고 직접 와서 수속해라. 다른 항공사에서도 그랬다며"라며 폭로했습니다.
이에 다른 이용자들이 "(항공사 직원에게) 직접 와서 수속하라고 했다는 거냐"고 묻자 이 직원은 "아니다. A가 대리 수속을 하려고 해서 직접 오라고 남긴 거다. 무섭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진짜 유명한데도 저러는구나", "입장이 나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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