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솔로데뷔 러블리즈 해체 진짜 이유
그룹 러블리즈 출신 베이비소울이 본명 이수정으로 솔로데뷔를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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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베이비소울에서 이수정으로 솔로데뷔
이수정은 26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번째 미니 앨범 '마이 네임(My Name)'을 발매합니다.
'마이 네임'은 이수정이 지난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인데요. 특이 이수정이 베이비소울에서 본명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선보이는 첫 앨범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수정은 러블리즈 때와는 확연하게 달라진 모습이었는데요. 최고 몸무게였던 2019년과 비교하면 16kg 정도 감량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수정은 "매일 헬스를 하고 있다. 지금 매우 건강하다"며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솔로데뷔 이수정이 밝힌 러블리즈 해체 이유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이대로 끝일까? 러블리즈 리더, 2년 만의 근황.. 최초 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옸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베이비소울이라는 이름으로 솔로데뷔한 러블리즈 전 멤버 이수정이 출연했습니다. 이수정은 "마지막 활동이 2020년 8월쯤이었던 것 같다. (활동을 안 한 지) 1년 반이 넘었다"며 "쉬는 동안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냈다"라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수정은 러블리즈 해체와 관련해 떠돌았던 '불화설'에 대해 "불화는 1도 없었다"면서 "사실 멤버들이 긴 시간을 가지면서 해체 관련 이야기를 해왔다. 싸운 건 절대 아니고 각자가 원하는 방향이 있는데 그런 것들이 맞지 않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멤버들 모두가) 워낙 자기 분야를 찾아서 열심히 하는 편이다. 그래서 서로 응원을 해주게 되고 지금도 같이 응원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습니다.
2014년 11월 데뷔한 러블리즈는 지난 2021년 베이비소울을 제외한 멤버 이미주, 유지애, 서지수,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은 소속사오 재계약을 하지 않고 각자의 길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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