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여주인공 교체 스포 고윤정
tvN 토일드라마 환혼 여주인공 변경 스포일러가 불거졌습니다. 드라마 환혼 여주인공 교체 관련 뉴스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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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여주인공 교체 스포
tvN 토일드라마 '환혼' 제작진이 주인공 변경설 스포일러에 당황했습니다.
7월 12일 '환혼' 관련 스포일러가 불거졌습니다. 한 매체가 '주인공이 무덕이(정소민 분)에서 낙수(고윤정 분)로 바뀐다'는 내용의 보도를 했기 때문인데요.
이와 관련 '환혼' 제작진은 "파트2 관련 내용은 현재 방송 중인 파트1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 '환혼' 여주인공인 정소민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파트2 출연 여부는 현재 방송 중인 파트1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말씀드리고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으며 고윤정의 소속사 MMA 측 역시 같은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고윤정은 파트1의 낙수 역을 맡으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낙수 뜻은 사람들의 목을 떨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1회부터 인상적인 등장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환혼' 제작진은 파트1, 파트2를 나눠 방영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8회까지 방영된 상태로 낙수 역의 고윤정이 파트2 주인공으로 나선다는 스포일러성 보도가 나와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트렸습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잘 보고 있었는데 불편한 스포일러네", "낙수 몸이 불에 타는 장면가지 나왔는데 어떻게 다시 낙수 몸이 되살아나는 거지", "이렇게 기사로 스포일러를 당하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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