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제니 두 번째 열애설 미용실 사진 유출 미국행 삼겹살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연이어 미국으로 출국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뷔 제니 두 번째 열애설에 관한 뉴스 정리해보았습니다.

뷔 제니 두 번째 열애설 미용실 사진 유출

앞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헤어스타일링을 받는 남성과 이 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여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퍼졌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뷔로 보이는 남성이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있고 제니로 추측되는 여성이 이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누리꾼들은 이 여성이 입고 있는 가디전이 제니가 착용했던 제품인 점과 제니와 휴대전화 기종이 같은 점 등을 들어 제니가 맞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뷔 제니 두 번째 열애설 미국 출국 (+삼겹살)

뷔와 제니가 두번째 열애설 속 연이어 미국으로 출국해 관심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는 2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해 미국 뉴욕으로 향한 것에 이어 블랙핑크 멤버 전원은 오는 25일 오후 뉴욕행 비행기에 몸을 싣습니다.

열애설의 주인공인 뷔와 제니가 각각 하루 차이로 미국 뉴욕으로 향한다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뷔의 이번 출국은 화보 촬영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이뤄지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블랙핑크 멤버들 또한 각자 미국 일정을 소화한 뒤 순차적으로 입국합니다.

뷔와 제니는 지난 5월 제주도 목격담과 사진 등이 공유되면서 열애설이 제기된 데 이어 지난 23일 대시길에서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모습이 확산하며 같은 의혹이 재차 일었습니다.

또한 뷔 제니 삼겹살 집 목격담도 추가되었습니다. 제니가 최근 제일 먹고 싶은 게 삼겹살이라 답했고 뷔가 제니를 옥수동 삼겹살집에 데려갔다는 것인데요. 옥수동 삼겹살집은 원래 방탄소년단 뷔 멤버들과 자주 가는 곳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진위여부는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