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에 매출을 10배 상승시켜 연매출 5억을 돌파한 냉동 떡집이 소개되며 그 성공 전략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 위치한 복희 씨의 떡집은 코로나19로 그 풍경이 완전히 바뀌었는데요, 지난 22년 동안 복희 씨는 단골을 상대로 주문받은 즉시 따뜻한 떡을 만들어 주는 일을 해왔지만, 2년 전부터 아들 홍기성 씨의 도움을 받아 온라인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직접 떡을 받아 가는 것이 아닌 택배로 보내는 것이다 보니 떡을 차갑게 얼려 판매할 수밖에 없는데, 처음엔 소비가에게 배송되기까지 떡이 굳거나 상하지 않을지 우려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냉동 떡은 쉽게 굳지 않고 실온에 내놓으면 말랑말랑한 식감이 되살아 난다고 합니다.
이렇게 대박 난 떡집을 운영하기까지 복희 씨에게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고 하는데요, 24년 전 방앗간 일을 했었다는 복희 씨는 갑작스러운 남편의 추락사고와 손가락 절단 사고로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게 된 것입니다. 원래는 떡을 만들면서 고추를 빻아 기름 짜는 일까지 했었지만, 남편의 사고 이후 오로지 떡만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떡 만들기에 매진한 복희 씨는 최고의 맛을 내기 위해 국내에서 생산하는 쑥과 콩 등 양질의 재료를 사용했는데, 그 결과 단골손님들의 입소문으로 점차 매출이 올랐고, 지금은 SNS에도 입소문이 나 복희 씨의 떡을 맛보기 위해 주문이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서민갑부 떡집 오복시루 위치>
<서민갑부 떡집 오복시루 스토어팜>
https://smartstore.naver.com/oboksir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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