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층간소음 충격적인 상황 (+문정원 집, 인스타그램)

문정원·이휘재 집 아래층에 거주 중인 주민이 층간소음으로 이휘재 아내인 문정원 인스타그램에 항의하면서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문정원 인스타그램 층간소음 항의>

A 씨는 11일 이휘재 부인인 문정원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아랫집인데요. 애들 몇 시간씩 집에서 뛰게 하실 거면 매트라도 제발 깔고 뛰게 하세요"라며 "벌써 다섯 번은 정중하게 부탁드린 것 같은데 언제까지 아무런 개선도 없는 상황을 참기만 해야 할까요?"라고 덧붙였습니다.

 

 

<문정원 인스타그램 사과문>

이 층간소음 항의 댓글에 문정원은 "댓글을 이제 봤다"며 "저도 매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기에도 너무나 죄송스럽다"고 시작하는 사과문을 남겼습니다.

 

<문정원 인스타그램>

이런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지난해 9월 1일 문정원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에서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들이 집 안에서 함께 야구를 하는 사진을 지적했습니다. 사진에서는 바닥에 매트가 없었고, 아이들이 뛰어노는 듯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기 때문인데요,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이 문제 삼은 것입니다.

 

<문정원·이휘재 층간소음 네티즌 반응>

문정원이 층간소음 항의 댓글에 사과를 한 뒤, 일부 네티즌들은 비난성 댓글을 게재했습니다. "유튜브나 방송에서 보니 주택인 줄 알았는데 빌라였네", "아랫집 상황 이해된다"등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비난과 함께 논란이 된 탓인지, 문정원은 새 게시물을 댓글창을 닫았고, 일부 네티즌들이 다른 게시물을 통해 "왜 댓글창 닫았나요?"라면서 적절한 대처가 아니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문정원·이휘재 집>

편스토랑에서 문정원·이휘재 집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공개된 문정원·이휘재 집은 빌라로 이휘재가 결혼 전 살던 곳이었습니다. 문정원·이휘재 부부의 집은 1층은 현관, 2층은 거실과 주방, 3층은 방 등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문정원·이휘재 집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효성빌라라고 합니다. 효성빌라는 7개동 48채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네요.

<문정원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moonju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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