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근황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19일 정형돈 아내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술을 마셔도 잠은 못자는 신세"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영어로 "I want to erase my thoughts memories(내 생각들을 지우고 싶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정형돈 아내 한유라는 현재 카페를 운영 중인 것으로 보이며,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해당 글은 11일 현재 삭제된 상태인데요, 게시물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한유라가 부담스러워 지운 것으로 보입니다. 온라인에서는 한유라가 남편 정형돈의 복귀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게시물에 담았다는 추측이 쏟아졌습니다.
글을 삭제한 이후 한유라는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보내는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한유라 정형돈 결혼>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는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카페를 운영하면서 SNS를 통해 카페 운영이나 육아 등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불안장애 증세 악화로 출연했던 방송에서 활동을 중단했던 정형돈은 같은 해 12월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산다' 시즌1 최종회에 출연하면서 방송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2021/02/11 - [연예] - 홍석천 사칭 계정 DM 논란
2021/02/11 - [스포츠] - 이재영 이다영 학폭 논란 뒤 김연경 언팔 (+원본글)
2021/02/09 - [이슈] - 서울시립미술관 7급 공무원 사망설에 유퀴즈 발언 재조명
2021/02/08 - [이슈] - 가세연 김연경 저격글 게재 (+이다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