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 미스트롯2 바람길 (+나이, 고향, 엄마아빠, 프로필)

지난주 방영된 미스트롯2에서는 혼란의 결과가 일어났는데요, 5주차까지 시청자 투표 1위를 달리던 전유진이 탈락하고 학폭 논란 진달래가 자진하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경연 하루 전날에 양지은이 추가 합격하여 긴급 투입되면서 미스트롯2는 한치도 결과를 예상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11일 본격 경연에 앞서 공개된 6주차 온라인 투표에서는 5위 은가은, 4위 김의영, 3위 강혜연, 2위 양지은, 1위 홍지윤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미스트롯2 준결승 레전드 미션이 진행되었는데요, 첫 번째 순서로 등장한 참가자는 김의영입니다. 미스트롯2 김의영은 김용임의 대표곡 중 하나인 '사랑여행'을 불렀고 마스터 총점 918점을 받았습니다.

 

 

두 번째 미스트롯2 참가자는 강혜연이었는데요, 강혜연은 장윤정 원곡 '왔구나 왔어'를 택했고 마스터들의 극과 극 평가 속에 총점 902점을 기록했습니다.

 

 

미스트롯2 세 번째 경연자는 김다현 양이었는데요, 김용임 원곡 '훨훨훨'을 경연곡으로 택했습니다. 김다현 양은 13살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감정표현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는데요, 첫 소절부터 심사위원석에서는 감탄사가 나왔고 무대가 끝나자 기립 박수를 치기도 했습니다. 김다현 양은 마스터 점수 1000점 가운데 940점을 받았습니다.

 

미스트롯2 네 번째 출연자는 외국인 참가자인 마리아였는데요, 장윤정 원곡 '목포행 완행열차'를 불러 906점을 획득했습니다.

 

 

미스트롯2 다섯 번째 참가자는 별사랑으로 태진아 원곡 '당신의 눈물'을 선곡했고, 심사위원단의 호평 속에 955점을 기록했습니다.

 

 

여섯 번째 미스트롯2 순서는 황우림이었는데요, 장윤정 원곡 '카사노바'를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여 심사위원단 점수 925점을 받았습니다.

 

 

일곱 번째 미스트롯2 준결승 출전 선수는 양지은이었는데요, 녹화 전날에 급히 합류하느라 선곡, 연습 등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태진아 원곡 '사모곡'을 부르며 965점을 획득하였습니다.

 

여덟 번째 경연 참가자는 윤태화였는데요, 김용임 원곡 '사랑님'을 택했고, 919점을 기록했습니다.

 

 

미스트롯2 아홉 번째 출연자는 6주 차 투표 1위를 기록 중인 홍지윤이었는데요, 선곡의 난항 끝에 고른 김용임 원곡 '꽃바람'으로 준결승 경연에 나섰고 결과는 967점을 얻었습니다.

 

 

미스트롯 준결승 마지막 참가자는 막내 김태연 양이었는데요, 장윤정 원곡의 '바람길'을 택하고 경연에 나섰습니다.

거의 오열을 하던 박선주는 "'이런 무대를 또 볼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평가를 떠나 태연 양의 재능에 관객으로서 감동해서 눈물이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장윤정 마스터는 "태연이는 다 계획이 있었다"면서 "태연이가 옳았다. 이 노래를 부를때 이 노래에 감정 처리를 함에 있어서 한계를 느꼈다. 한 수 배웠다"고 말했습니다.

김태연 양은 최고점 100점. 2명이었고, 마스터 총점 981점으로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통합 역대 최고점을 얻었습니다.

 

 

김태연 출생 나이 고향 신체 키 가족 학력

김태연 양은 2012년생으로 올해 나이 9세입니다.

<김태연 프로필>

출생: 2012년 4월 10일 (9세) 전라북도 부안군

신체: 138cm, 34kg

가족: 아버지, 어머니 김애란

학력: 정읍 동신 초등학교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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